여러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제 소설 아이디어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호러영화나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고

거기서 가장 공포스럽고 무서운 상황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아재셜록]

전 공포 영화를 볼때도 공포 게임을 할때도 눈에 보이는 건 별로 무섭지 않습니다.
근데 갑툭튀는 심장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아여.

[순두부정신]

뒤에서도 쫓기는데 옆에서도 갑툭, 갑툭해서 나타나는 거요..

[톨스토리]

공포영화의 주인공이 된다고 하면 뭐든 다 무섭지 않나요. 안 무서운게 없던데요 저는 ㅠㅠ

[문장막]

혼자라 생각했는데 혼자가 아닐때.

[잘쓸결심]

이건....개이득. 저에게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장막]

눈감아봐요. 지금 당신의 얼굴. 정면에, 뚫어져라 당신을 쳐다보는..

[머거본땅콩]

자고 일어나면 내가 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때? 제2의 인격일수도 혹은 몽유병일수도..

[김창용]

컨저링이 정석이죠

[잘쓸결심]

하도 사골처럼 우려먹어서 그렇지 공포영화 명작은 컨저링이죠.

[vghbg]

나는 하지 않았는데, 한 기억이 없는데 남들이 했다고 할 때.

[말말말]

피곤해 죽겠는데 딱 한숨만 자면 좋겠는데 안전하지 않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