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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자요... 그들은 대마법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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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되더라고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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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되던데요... 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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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할수 있습니다. 하는게 비정상으로 몰고가는 댓글들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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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날이 있고 안되는 날이 있겠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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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그냥 생각 나는대로 씁니다. 막히거나 해도 고민 하지 않고 일단 다 써나간 다음에 읽어 보면서 추가 하거나 삭제 하다보면 두세 시간이면 6천자 분량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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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고 싶지만 퀄리티는 그리 높은편이 아니라...
ㄷㄷㄷ
대중성도 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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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대마법사! 소드마스터! 먼치킨들이시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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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면 됩니다. 매일 밥 먹고 이 닦고 차 마시는 거랑 다를 게 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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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분들 보면 정말 괴물이라고 생각함 저도 그러고싶은 마음에 글을써보지만...생초보에다가 봐주는사람들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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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이면 대충 3000 자 이상, 머리에서 신호가 빨리 전달되는 날에는 8000자 정도 칩니다 문제는 글에서 냄새가 난다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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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렵게 생각하지만, 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그냥' 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빠져드는, 억누를 수 없는 충동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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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생각나는대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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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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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연재한지 일년반 됐구요 그전에 쓰던 거까지 넣으면 본격적인 글쓰기가 한 일년 육개월 정도? 저같은 경우는 지금 쓰는 작품이 글자수만 266만자 정도인데 쓰기 전 구상과 자료수집 시놉 설정에만 육개월 걸렸습니다. 그리고 연재 전에 비축분을 팔십여회 정도는 써놨었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전 줄거리의 순서대로 쓰지 않고 마치 영화의 씬 개념으로 제 필에 더 꽂히는 장면부터 먼저 썼습니다. 비축분도 전체적인 줄거리로 봤을 딱 핵심적인 부분이나 저 자신 스스로 재밌게 여겨지는 부분부터 먼저 썼구요. 그리고 쓰기를 삭ㅇ활화했습니다. 버스타고 가면서도 장면이 떠오르면 스마트폰으로 쓰고 부지런히 자료 검색하고 보강하고 주말엔 도서관에서 아예 살다시피 하고. . . . 그렇게 일년이 넘으니 이젠 쓰기는 취미를 넘어 제이의 직업이 되버렸네요. 대신 건강은 엉망이에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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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외기인님과 더불어 제가 문피아에서 존경하는 작가님 중 한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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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일 연재 하시는 분들 괴물이라는 말이 맞는듯 이런분들이 있는데 조회수 많이 나오길 바라는것도 죄송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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