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2 도깨비눈썹
작성
14.04.10 03:11
조회
3,031

잡생각들 속에서 문득 어! 하는 느낌이 들 때에

그 느낌을 나중에 글 쓸 때에도 계속 간직할 수 있을 것만 같다가도
막상 키보드를 두드릴 땐 잊어먹게 되거나 그 때의 느낌을 완벽히 살리질 못하겠더라구요.

아.. 기록할걸..
하는 후회가 남는데 결국 나중가서 또 반복입니다. ㅠㅠ
메모하는 습관이 안되서 그런가봐요.

여러분들은 생각들을 따로 적어두는 편이신가요?

Comment ' 6

  • 작성자
    Lv.22 미니약과
    작성일
    14.04.10 03:26
    No. 1

    예전에는 그냥 무심코 흘렸는데 요즘은 많이 적죠. 스마트폰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부기우
    작성일
    14.04.10 03:50
    No. 2

    기억력에 자신있었을 때는 안적었는데 최근에는 적어둬야 하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는바람
    작성일
    14.04.10 04:09
    No. 3

    문피아 서재에 비밀글로 올렸어요. 시크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Petratim..
    작성일
    14.04.10 08:42
    No. 4

    스마트폰 음성메모 기능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4.10 08:56
    No. 5

    저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가지고 다니지만 글에 대한 구상이나 떠오르는 문장은 손글씨 메모를 고집합니다. 다소 불편할 때도 있지만 고집을 피우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4.04.10 09:00
    No. 6

    메모는 오래전부터 습관이었습니다. 글 쓰는 맛 좀 알게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메모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글쓰는 친구들한테도 항상 펜이랑 노트 들고 다니라고 말하는 편이었는데, 잘 듣는 놈이 없었습니다. 근데 개중 한 명이, 작년부터인가. 글 쓰면서 인기를 얻고, 인기를 얻으니 글을 더 열심히 쓰고, 열심히 쓰더니 언제부턴가 메모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더군요. 0ㅅ0..
    글맛을 알면 메모는 거치는 과정이라는 걸 증명해준 친구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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