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
14.04.12 01:07
조회
1,845

글 쓰다가 신학기 접어들어서 학교 좀 왔다갔다 하니까 피곤해서 글을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말도 없이 제멋대로 글을 방치하고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그런 상태로 1달 반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허전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갑자기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방치한 탓인지 예전에 제 나름으로는 치밀하게 구성해둔 부분들과 사소한 장치들 따위를 잊어버린거죠.


다시 글 보면서 떡밥들이랑 내용 줄기들 찾아 정리하느라 벌써 이틀째.


다른 분들도 많이 강조하는 부분인데 여러분 글 쓸거면 꼭 꾸준히 쓰세요!

백 번 들어봤자 소용 없고 경험해보니까 한 번에 딱 알겠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8 직설법
    작성일
    14.04.12 02:46
    No. 1

    음... 그래서 메모가 중요한듯 합니다. 중요한 부분들만 따로 메모장에 저장해놓으시면, 그래도 다시 시작할 때, 크게 힘들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타라니
    작성일
    14.04.12 16:15
    No. 2

    저도 그런 경우가 있죠. 아니, 지금이 그런 상태입니다.
    작품 하나 더 기획해놨는데...제가 줄거리를 까먹어버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14.04.13 14:33
    No. 3

    게다가 글실력까지 줄어버리니 문제입니다.
    몇 달 동안 안 썼다가 갑자기 쓰려고 한글을 폈는데 1시간 동안 1자도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해본 이후로는 비록 연재는 못 해도 하루에 몇 자 정도는 꼭 쓰려고 노력합니다. ㅠㅠ

    (부지런히 모으니 한 달에 5천자가 되었습니다. 뿌듯..... 이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04.13 15:29
    No. 4

    확실히 한 달에 5천자는 조금 적은 것 같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4.04.14 10:54
    No. 5

    저는 쓰는것도 중요한데 읽는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죠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223 한담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소설제목이... +3 Lv.39 그래그럼 14.04.14 3,031 0
135222 한담 GOML +12 Lv.1 [탈퇴계정] 14.04.14 2,933 0
135221 요청 삼국지 물이었는데 기억이안나요. +6 Lv.38 탐탐이 14.04.14 3,475 0
135220 홍보 [일연/판타지] 그린 블러드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Lv.58 그린위저드 14.04.14 1,052 0
135219 한담 문피아 이용하면서 아쉬운 게 한가지 있습니다. +5 Lv.62 전뇌청년 14.04.14 3,355 0
135218 한담 감동입니다!!! +14 Lv.99 조세린 14.04.14 3,903 0
135217 추천 일장춘몽no! 일장검몽! +7 Lv.38 각법 14.04.14 3,488 0
135216 홍보 [일반/판타지] 인공패, 이 소설은 로판인가? +9 Personacon 르웨느 14.04.14 1,989 0
135215 한담 장르 결정하기가 참 힘드네요. +12 Lv.60 Arkadas 14.04.14 3,129 0
135214 한담 비판하기전에 먼저 장인정신(고집)을 알자 +11 Lv.89 발로쓴다 14.04.14 3,171 0
135213 한담 가끔은 비판도 필요하다봅니다... +22 Lv.22 ketaro 14.04.14 2,888 0
135212 홍보 [일연/퓨전]완벽한 침략자 홍보합니다. +7 Lv.13 엉클벤젠 14.04.14 2,705 0
135211 한담 댓글에 관대한 작가님도 계시군여.. +11 Lv.1 [탈퇴계정] 14.04.14 3,495 0
135210 한담 바람과 별무리 제외된 화 +2 Lv.53 제이라노 14.04.14 5,051 0
135209 추천 문피아에서 판타지소설을 5년 넘게 읽어온 독자로... +16 Lv.30 EIan 14.04.14 5,917 0
135208 홍보 [일/일] 바람과 별무리, 맥주값 버는 용도로 전락 +9 Lv.38 whitebea.. 14.04.14 3,993 0
135207 추천 독설가와 어린 아내의 이야기, 일장검몽 추천합니다. +8 Lv.99 아스트리스 14.04.14 3,641 0
135206 한담 여러분은 글을 쓰실때 치밀한 장치를 사용하시나요? +16 Lv.25 Scintill.. 14.04.13 1,815 0
135205 한담 the trinity 연재중단 된건가요? +2 Lv.65 blind123 14.04.13 2,467 0
135204 한담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격투씬 +9 Lv.75 m민심m 14.04.13 3,172 0
135203 요청 좀비물인데 제목이기억이안나요 +11 Lv.10 모르피스 14.04.13 3,300 0
135202 한담 낱말 수가 필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7 Lv.1 [탈퇴계정] 14.04.13 3,512 0
135201 한담 비축분의 부작용. +20 Personacon 대마왕k 14.04.13 3,832 0
135200 홍보 [플래티넘/현판] 즐거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홍... +3 Lv.52 미더라 14.04.13 2,673 0
135199 추천 칼맛별의 왕도사전 +24 Lv.59 취룡 14.04.13 6,433 0
135198 요청 왕도사전 같은 글 추천 부탁이요 +4 Personacon 백수77 14.04.13 2,111 0
135197 한담 하루에 최대 몇자까지 써보셨어요? +21 Lv.33 레드리프™ 14.04.13 3,334 0
135196 홍보 [일/무] 악당 느낌의 주인공 "무신전(武神戰)" +2 Lv.47 자전(紫電) 14.04.13 1,937 0
135195 한담 문피아 분들은 19금 연재 별론가요? +13 Lv.14 Double 14.04.13 4,539 0
135194 한담 분량을 늘리려다 보니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8 Lv.89 부정 14.04.12 1,56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