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그래서 메모가 중요한듯 합니다. 중요한 부분들만 따로 메모장에 저장해놓으시면, 그래도 다시 시작할 때, 크게 힘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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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우가 있죠. 아니, 지금이 그런 상태입니다. 작품 하나 더 기획해놨는데...제가 줄거리를 까먹어버린...
게다가 글실력까지 줄어버리니 문제입니다. 몇 달 동안 안 썼다가 갑자기 쓰려고 한글을 폈는데 1시간 동안 1자도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해본 이후로는 비록 연재는 못 해도 하루에 몇 자 정도는 꼭 쓰려고 노력합니다. ㅠㅠ (부지런히 모으니 한 달에 5천자가 되었습니다. 뿌듯..... 이 아닌가;;)
확실히 한 달에 5천자는 조금 적은 것 같네요 ㅋㅋ
저는 쓰는것도 중요한데 읽는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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