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말처럼...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는 글입니다.
“헤헤. 농담입니다.”
새로운 봄 계절을 떠올릴 수 있는 신춘의 이름에 걸맞게 참신한 내용과 재밋거리로 독자분들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이글의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불행아 입니다.
창기의 아들인 주인공은 어렸을 때 어미를 잃고 누군가의 손에 거두어져 십년동안 무공을 수련하게 됩니다. 평범한 스토리죠?
“예. 맞습니다. 평범합니다.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완전 강해지는 먼치킨.”
하지만, 글의 흐름에 강약이 있듯이 혈신강림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혈교. 혈교.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사술만 남무하는 악의 종교 단체로 등장해 정의의 주인공에 의해 끝장을 맛보아야만 했던 패배의 그 이름
결국에는 그 이름을 가지고 혈교라는 소재로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보더라도 붉은 피를 연상하게 하는 혈신강림.
“두근 두근거리지 않나요?”
예. 뭔가 부족하지요?
아직 독자분들의 가슴이 안 두근 두근거리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독자분들께 혈신강림을 홍보해 보고 싶습니다.
혈신강림의 주인공은 한 명이면서도 한 명이 아닙니다.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독자분들이십니다.
습작을 이어온 부족한 글일지라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클릭해주십시오.
혈신 to the 강림 : http://novel.munpia.com/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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