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3.10 22:18
조회
4,936

며칠전 정담에 플래티넘 연재지연(및 연중)공지와 관련하여 글을 올렸던 한 독자입니다.

그 글로 인해 금강님과 쪽지를 주고 받고 직접 통화까지 하면서 서로를(독자가 작가를 작가가 독자를 그리고 문피아가 작가와 독자를...)어느정도 이해하게 됐는데 일련의 진행상황에 몇가지 이해를 갖자는점 그리고 의문을 하자는 글을 적고자 합니다. 꽤 장문의 글이 될듯 하네요.

(사실은 출장와서 숙박비좀 아껴보고자 찜질방왔는데 할게 없어서 쓰는 뻘글입니다. ;;;)


1.독자의 입장

- 작가를 향한 입장 -

독자는 원합니다. 내가 돈내고 정당한 방법으로 글을 읽는데 왜 작가는 글을 약속한 날짜에 올리지 않는것이냐!! 독자와의 약속이 뻘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단돈 백원이라도 돈을 받고 연재하는건데 제대로 날짜 맞춰서 글을 올려다오.  

그리고 연재가 지연될때면 최소한 지연되는 간략한 사유를 올리고 지연을 해다오!!! 그래야 눈이 빠져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것 아닌가!! 


이정도로 정리될듯 합니다. 작가에게 바라는건 없습니다. 지금처럼 재미있는 글을 완결까지 제때 연재해주셨으면.. 하는것 뿐이죠.


- 문피아를 향한 입장 -

문피아가 무료였던 시절을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답습하고 있네.. 아.. 싫다.

이제는 돈받고 운영하는 커뮤니티인데 이정도 발전속도와 관리능력이라니 정말 실망이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에 대한 응대능력하며 작가 관리능력하며 모바일 사이트 업데이트 및 수년간.개발한 앱은 아직도 베타수준이고 맨날 하는말은 노력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휴휴후휴..

발전이 있는거 같긴한데 뭐가 발전인지 도통 모르겠다. 정말로...


역시 이쯤으로 정리될듯 합니다.



2. 작가의 입장

(이부분은 제가 작가가 아니라 금강님과 통화하면서 문피아 오너가 아닌 작가의 심정으로 해주셨던 말씀을 어느정도 각색해서 적은글입니다.)


- 독자를 향한 입장 -

오늘도 모니터앞에 앉는다. 벌써 10시간째.. 애꿎은 담배만 3갑째...

오늘은 연재를 약속한 월요일이다. 앞으로 2시간 남았는데 이제 1200자썼네 플래티넘은 최소 5500자를 써야 하는데 미치겠다. 오늘도 글을 못올리면 벌써 일주일째 연재가 지연된 상태인데 또 욕 엄청 먹겠지.. 진짜 싫다. 글이 이렇게 안써지다니..후.. 모르겠다. 그냥 욕좀 더 먹고 열심히 써봐야지..

근데 글이 안써지는걸 나보고 어쩌라고!!!

(참고로 금강님께서 말씀해주신 한 유명작가분은 몇달간 한자도 쓰지 못하는 슬럼프였다고 합니다.

순수 독자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질 않지만 해보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는 잘 모르니 그런가보다 할 수 밖에요.) 


- 문피아를 향한 입장 -

아.. 수익률.. 그래 그건 좋다 이거야 근데 제재라니.. 그 어떤 유료연재 사이트에도 그런 조항은 없다고!!!! 내가 글을 올릴곳이 문피아 밖에 없는줄 아는건가!!! 에잇 더러버라!!!!




3. 문피아의 입장


- 독자를 향한 입장 -

오늘도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올라온다. 작가가 글을 못올렸다고 또 항의한다. 그 작가에게 오늘도 유선으로 통화하여 닥달한다. 연재글좀 올려주세요. 라고.. 작가가 그런다. '글이 안써져요.죄송합니다.'

글이 안써진단다. 어쩌겠나 글이 안써진다는데 또 항의글이 올라오겠지.. 에휴..

오늘은 연재지연으로 올라온 글이 아니다. 운영관리가 미숙하다고 항의가 들어온다.

안다. 미숙한거.. 그래서 여러방향으로 알아보는 중인데 뚜렷다할 방법이 없다. 작가에게 제재조항을 적자니 파장이 상당하다. 독자는 이런 우리의 고충을 몰라준다.

앱도 오늘 진척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댓글기능도 넣고 이어보기도 가능하도.. 천천히 진행중이다.

그걸 좀 더 기다려주면 좋으련만.. 에휴휴휴휴휴..


- 작가를 향한 입장 -

전 유료연재 사이트를 통틀어서 작가에게 독소조항이 있는 연재사이트는 문피아 뿐이다.

작가의 동요가 상당하다. 몇몇 작가는 이미 돌아서고 있다. 어쩐담.. 그렇다고 독소조항을 빼자니 독자들의 항의가 만만치 않다. 

이리저리 치인다. 또 치인다. 또 치인다.. 서럽다 ㅠㅠ




대충 이쯤 정리가 될듯 합니다.

우리는 서로 각자의 권리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독자는 제대로된 글을 규정대로 볼 수 있는 환경을

작가는 안써지는 글은 어쩔 수 없다. 왜 그거갖고 그러냐.. 라는 입장을..

문피아는 나는 노력하는데 아무도 안알아준다. 서럽다. 라는 입장을..


다 맞는말 입니다. 그래서 더 해결이 안되는 것이구요.

서로를 조금씩 이해했으면 합니다.


당연히 각자의 상황이 다르니 이해를 전부 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으며합니다. 우리는 지성인이며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독자와 작가 문피아 모두의 공통되는 유일한 입장입니다.


월요일밤 출장지 찜질방에서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약간 이상하고 오타가 보여도 양해바랍니다.

쓸 말이 더 많지만 피곤해서 더 못쓰겠네요. 


본 글은 서로 싸우자고 올리는 글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자고 올리는 글입니다.

그렇기에 상식에 벗어난 글은 지양해주시고 서로 매너있는 입장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담보다는 한담에 어울리는 글같아서 한담에 올렸습니다. 제가 판단 실수했을 수도 있으니 지기님께서 보시고 정담에 어울릴거 같으면 정담으로 이동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MOT
    작성일
    14.03.10 22:32
    No. 1

    돈이 오가는 문제에서 이렇게 비논리적으로 감성에만 호소하는 업종은 아마 이 장르시장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웹툰 같은 경우는 정해진 시간에서 한시간 이상만 늦어도 난리가 나는데 말이죠.

    독자의 요구는 전부터 하나였습니다. 공약한 사항을 책임감 있게 지켜줄 것.
    사정이 있어 그러지 못한다면 공지 하나 올려주면 되는 일이죠.
    공지 하고 연중하는 작가분께 뭐라 하는 독자 한 명도 없습니다.
    그 최소한의 일선조차 안지키는 작가에겐 매너고 상식이고 퇴출시키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용과 신뢰로 돈을 지불하는 유료연재 시장에서 그런 작가는 독자의 신뢰를 갉아먹는 암적인 존재니까요.

    노가다를 뛰든 공장을 다니든 학교를 다니든, 말없이 잠수타면 짤리는 겁니다.
    사유가 있으면, 하다못해 글이 안써져서 그렇다고 공지라도 해주면 얼마든지 쉴 수 있는 이 업계는 오히려 굉장히 관대한 편이죠.
    그조차도 버겁다고 느껴진다면 유료연재 하면 안 되는 겁니다. 나가야 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03.10 22:58
    No. 2

    동감합니다.
    안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줘야죠
    글이 안나온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불만은 있지만 우리도 작가가 사람인거 압니다.
    근데 뭐 크게 어려운 일이라고 공지도 안해주면 어떡합니까?

    안나오는 날은 변명이라도 이것저것 써야죠
    사정이야기 하려니 얼굴이라도 팔리시는걸까요

    정말 기본적인것이라도 지켜졌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뇌
    작성일
    14.03.11 01:39
    No. 3

    저도 공감합니다 이번에 이슈가된 작가는 아예 프로의식이 없는거고 문피아의 늦장 대우는 언제나 짜증나게 만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KaleidoS..
    작성일
    14.03.10 22:34
    No. 4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3.10 22:42
    No. 5

    다른 곳은 연재작가의 무단 작품 연중에 대한 제재가 왜 없는지 항의로 들썩입니다.
    그런 곳에 다른 곳에서 연중하고 새로 시작하려는 작가를 좋게 볼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만약 예시로든 사이트 이전을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이 좁은 바닥에서 금세 소문나 작품활동이 힘들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고염
    작성일
    14.03.10 22:43
    No. 6

    각각 알수 없는 . 그리고 어쩔수 없는 . 이유들이 있겠지요. 문학은 대부분 창작 이니까요.
    질을 떠나서 창작이니까 . 창작은 고토이 많다고 보통 표현 하죠 .
    음악이든 영화든. 여러가지 문화 든 말이죠.
    버스가 떠나간 상황. 물이 엎어진 상황 에서는. 별수 없습니다.
    .독자님.문피아.작가님 다 만족 시킬수 없을 겁니다.
    아반타스 님.모트님 말씀 처럼 여러 정황들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모트님 말씀 처럼 유료 연재라서 문제 인것이죠.
    이해를 해달라 보다 . 우선 작가님.문피아.독자님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 어느정도의 규정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이해 하고. 아 그렇구나 라고 하고요 .
    독자의 제 입장에선. 몇작품 빼곤 . 연재량이 쌓이면 . 몰아서 봐야죠.
    바로 바로 보고싶지만 . 열받는것 보다는 그냥 기다리니는것이. 넋두리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고염
    작성일
    14.03.10 22:44
    No. 7

    오타 입니다. 고토 => 고통.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14.03.10 22:58
    No. 8

    무료일때는 작가님이 연중을하던 뭘 하시던 독자가 아쉬워 할 뿐 상관 없지만... 돈을 주고 보는 입장이라면 좀 그렇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4.03.10 23:02
    No. 9

    이건 작가의 잘못이 가장 크죠. 성실연재할 자신 없으면 무료로 돌리거나, 비축분을 넉넉히 가지고 있어서 슬럼프로 인한 지연문제를 스스로 커버하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3.10 23:02
    No. 10

    연재 시작한지 이제 두 달이 되어가는 신참 작가의 입장에서는
    돈을 내고서라도 볼테니 약속한 시간에 글만 올려달라는 독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다른 세상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그런 세상으로 나아갈 욕심도 재주도 없지만
    만에 하나 천운이 깃들고, 글재주가 늘고 늘어
    유료 연재를 고민할 수도 있는 날이 온다면,

    '아, 유료 연재라는 이름에 달린
    책임과 기대가 이렇게 무겁구나'

    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글이군요.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완결을 내자.
    한 명이라도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이 있다면
    내 마음대로 연중하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분명 글은 작가가 쓰는게 맞지만
    독자가 생기게 되는 순간,
    그 작품은 독자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이상, 좋은 글에 뻘댓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옜추억들
    작성일
    14.03.10 23:20
    No. 11

    작가들은 무언가 특권의식이 있는듯합니다.
    돈을 번다는건 일을 한다는 것이고 창작 이란것이
    힘들고 못하겠으면 안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글로서 돈을 벌정도로 능력이 없으면 포기하고 다른일을 찾는것이
    좋지 않을가요?
    착각하지 마십시요 글로서 돈을 벌고 있다면 노동자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10 23:28
    No. 12

    유료 연재하는 분들은 필명에 더해서 실명공개를 의무적으로 하던지좀 책임감이 있어야 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3.10 23:36
    No. 13

    이게 변명의 여지가 있나요.
    예전에는 모든 게 대여점 탓인 양 "내 글을 돈 주고 사신 분만 욕하세요." 하더니 정작 돈을 주니 "창작의 고통도 이해못해요?" 라고 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14.03.10 23:42
    No. 14

    옜추억들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정말 못하겠으면 환불하고 엎으면 됩니다. 그게 책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14.03.10 23:56
    No. 15

    문피아에서 지양하는 바는 흔히 말하는 양판소가 아니기에 작가가 글이 안써진다면 지연공지를 통해 전달하는건 좋으나 위에서 나온 한달은 슬럼프여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흔히 프로라고 알려진 분들은 어느정도의 텀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여점 글들이 1달에 한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만 작품의 질을 위해 다음 "편"을 1달이나 기달리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현재 독소조항이라고 하셨는데 사실상 이런 부분이 처음부터 애매모하게 정해져서 계약을 진행했기 때문에 불만사항으로 들어나는거지 처음부터 제시되어 있었다면 큰 문제가 없었을 것으로 봅니다. 연재 지연에 대한 공지는 최소한의 배려이며 빠르게 다시 연재를 재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끔 만드는 부분이 명확해야 추후 이런 일이 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4.03.10 23:57
    No. 16

    편당 결재 하면서 뒷이야기를 기대하면서 보는거지 '이번편이후로 글 안올라올거다' 그러면 누가 그글 결재 해서 보나요. 창작의 고통이 힘들어서 글쓰기 힘들면 한달정액사이트로 가서 글쓰셔야죠 편당결재 사이트 말고요. 연재가 불투명한데 굳이 편당결재 사이트에 연재하는건 욕심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meyameya
    작성일
    14.03.11 00:12
    No. 17

    애초에 본인능력 생각안하고 돈 욕심에 섣불리 뛰어든 작가의 잘못이 가장크죠.
    돈을 받으면 그만큼 일을 하고 책임을 져야합니다. 가장기본적인 것을 잊어버린건 작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류진림
    작성일
    14.03.11 02:05
    No. 18

    '유료' 라면 , 돈을 주고 받는다는건 '프로'라는 것입니다.
    '프로'라면 요구되는 자세가 있죠. 그게 바로 '프로 의식' 입니다.
    저희는 이 분야에서 정당한 댓가인 '재화'를 제공함으로 저희의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리도 저희의 권리를 뻔뻔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데 이러한 입장에 있어서
    이른바 이걸 어찌하느냐... 이해해 달라... 어렵다.... 등등의
    '감정론'이 정녕 진정한 프로의식인지 의아하군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의무에 걸맞는 권리는 있어도, 권리만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을 누리려 한다면, 이 세상이 어찌 될까요?
    이만 마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11 02:11
    No. 19

    글이란 게 잘 써지다가도 한순간에 슬럼프가 올 수 있는 것이라, 아마 해당 작가분도 일이 이렇게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하셨겠죠.
    한달동안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다란 상황은 이해할만한 것 같습니다.
    글이 안 써진다 공지라도 제대로 올리셨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사실 이 부분도 심정으론 이해가 갑니다. 글로 무기력증이 오면 반쯤 우울증 비슷한 상황이 옵니다. 뭐... 그렇다곤 해도 변명할 여지없이 잘못은 잘못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4.03.11 08:37
    No. 20

    단순히 이렇게 비교할 일이 아닌게, 이웃집들 중 대부분 돈 일이천원에 백편 이백편도 볼 수 있는 정액제 유료화이고, 문피아는 편당 백원인 곳입니다.
    그저 단순히 다른집들과 비교하는게 정당할 것 같진 않습니다.
    애시당초 박리다매가 아니라 다른집들에 비해 비싸게 잡아서 수익과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결정한것은 사이트측입니다.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들다. 도저히 제재 못하겠다고 하면 차라리 정직하게 제재하면 망하니까 제재 안한다고 말하는게 어려운가요? 그러질 않고 말 베베꼬아서 마치 제재라도 할 것인냥 제재 안하겠다는 의미를 포장하는 공지만 올리니까 폭발하는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11 09:51
    No. 21

    이글과 댓글들을 보시고 많은분들이 느끼는게 있다면 좋겠습니다. 작가분들의 입장도 들어봤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4.03.11 11:21
    No. 22

    정작 이사태를 터트린 작가는 1달 연중 입장표명후 1주일 연중후 연참대전 참가라는 희한한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정신인가요 이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4.03.11 15:30
    No. 23

    비상식의 결정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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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27 한담 글을 쓰면서 같이 할 수 있을 법한 직업(?)에 관한... +17 Lv.15 나유타me 14.03.13 3,313 0
134726 알림 연참대전 비문 수정합니다. Lv.13 엉클벤젠 14.03.13 1,410 0
134725 한담 진짜 충격과 공포네요..... +8 Lv.13 재활용자 14.03.12 4,8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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