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독자님들과 많이 대화를 나누는 편인데 일단 채팅창을 열어드리면 많으면 수십 명이 들어오셔서 엄청난 폭탄과 응원을 해주시고 가십니다.
정말 그럴 때 보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즐겁기도 합니다.
근데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하게 비판을 하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공지에 그 부분에 대해 올려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당혹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극소수이고 정말 좋아하는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 수밖에 없고 또 사랑이 무럭무럭 잘아납니다.
저 역시 글 쓰면서 느낀 점은 다수의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가장 행복해 보일 수 있으나 제 글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이 이제야 더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또 예전에는 아 오늘도 선호 작이 줄어들었다.
또 추천수가 바닥이네 라고 생각했던 저는 지금은 별로 그 부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저 저의 소설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에게 미안하고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해 들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독자님들도 작가님들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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