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7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4.03.06 16:36
    No. 1

    우옹... 저도 저번에 느꼈지만 그런 분들의 댓글은 무시하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VanIssac
    작성일
    14.03.06 16:46
    No. 2

    무시하기 위해서라도 댓글 한번은 꼭 읽어봐야죠. 읽고도 무시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멘탈이 강하다는 말이니까요. 그나저나 본문에 말한 작가님 잘 추스르고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아예 연재를 접으시는분들도 많이봐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4.03.06 16:50
    No. 3

    무시도 상처받는과정이 지나야 가능하다는...무시해야지 생각해도 자꾸 머릿속에 남더군요. 그러면 글쓰기 싫어지더라고요. 초보분들은 솔직히 본인의 장점이 뭔지도 아직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장점을 말해주면 좋을듯해요. 글은 오랜시간 투자해야하는건데 처음부터 사기를 저하 시킬 필요는 없지요. 글구 이게 또 글쟁이는 누가 말 안해도 본인 스스로는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찾고 생각하더라고요. 물론 공개적으로 단점 찾아달라는 작가분도 있으니 그건 그때가서 말해도 되는 일이고... 보통 공지를 통해 초보작가인지 몇작품 쓴 작가인지는 쉽게 알 수 있으니 배려가 필요 할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3.06 16:41
    No. 4

    넷상에서 연재를 할때는... 상처받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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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3.06 16:44
    No. 5

    악풀러 없어지기는 어렵습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마음을 야물게 간수 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폭렬천사
    작성일
    14.03.06 16:48
    No. 6

    멘탈을 강하게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 LOL을 해봐도 부모님 안부 묻는 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VanIssac
    작성일
    14.03.06 16:56
    No. 7

    우리나라 거의 모든 온라인게임에서 부모 안부를 묻죠. 오히려 묻지 않는 개임을 찾는게 더 어려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일
    14.03.06 16:57
    No. 8

    어, 그러고 보니 배치고사 봐야하는데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사무치다
    작성일
    14.03.06 17:38
    No. 9

    말씀하시는 취지는 이해가 됩니다만, 제목이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누구나 불쾌감을 느낄만큼 신랄한 표현을 사용하신게 조금 아쉽습니다.
    내용을 잘 쓰셔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으니, 제목을 조금 더 순화하셔서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VanIssac
    작성일
    14.03.06 17:46
    No. 10

    예? 누구나 불쾌감을 느낄만큼인가요? 저 제목이? 수준미달인 사람들이라고 표현했으면 사무치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전 비아냥과 냉소로 작가님을 며칠 쉬다가 오시도록 만든 그 독자를 말하는겁니다. 그것이 누구나 불쾌감을 느끼게 만든다는 말씀은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슈퍼로봇
    작성일
    14.03.06 17:47
    No. 11

    본편에 쓰신 수준미달인 독자들도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사무치다
    작성일
    14.03.06 18:02
    No. 12

    그 독자가 어느 분이신지 저는 모르겠으나 그 분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었다면 그 분께 쪽지를 하시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저격글을 올리셔서 다른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싶으셨다면, 그와 상반되는 반응도 감내하실 자신이 있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말씀 드렸다싶이 본문 내용으로 의도전달은 잘 하셨으나 제목이 공격적이라 했을뿐입니다. 저는 더 깊은 다른 의중은 없습니다. 다만 좋은 뜻에서 쓰신 글이라면 제목도 좋은 느낌을 전해주는게 좋으리라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진짜냐
    작성일
    14.03.06 19:27
    No. 13

    치다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공공장소에서 말을 가려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도선선자
    작성일
    14.03.06 18:00
    No. 14

    어디든 병맛은 꼭 있습니다. 무시가 상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옜추억들
    작성일
    14.03.06 18:14
    No. 15

    어째서 작가는 님이고 독자는 님자 안붙이십니까?
    문피아에서는 님자 안붙이면 주의조치 받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3.06 18:23
    No. 16

    오늘 작가들의 생각를 조금 엿볼수 있어서 좋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그대와
    작성일
    14.03.06 21:57
    No. 17

    그런데 글쓰신 분은 그냥 독자신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3.06 22:07
    No. 18

    그러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4.03.06 18:29
    No. 19

    악플러는 수준미달인 독자가 아니라, 수준미달인 인간입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인격보다 질 낮은 사람이니, 평범한 사람들은 그들과 상종하지 않고 그냥 무시하는 게 옳습니다. 똥 냄새 난다고 똥통에 발 담글 수는 없잖아요? 그런 사람과 말을 섞는 다는 것 자체가 평범한 인간성의 고결함을 손상시키는 것일 따름입니다.
    똥은, 진심으로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그러니 무시하고 피하는 것이 상책이며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고, 싸우고 지는 것이 하책이고, 싸워서 완전히 박살을 내는 것은 중간이라 하겠습니다.

    결론은, 그냥 무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분노를 속으로 삭히면 울화가 생기니, 그냥 진심으로 무시하며 그런 인생을 불쌍히 여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3.06 18:40
    No. 20

    저도 좋아라하는 그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느낀점
    작성일
    14.03.06 19:04
    No. 21

    저도 잠시 쉬신다길래 그 문제의 덧글 읽어보았습니다. 말그대로 수준 이하의 덧글이였습니다.

    아쉽네요. 연중만 안되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4.03.06 19:15
    No. 22

    어떤 글이기에...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3.06 20:14
    No. 23

    힌트를 드리자면 음악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T
    작성일
    14.03.06 20:46
    No. 24

    가서 보고 왔는데.. 독자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백 마디 칭찬은 칭찬도 아닌 건지..
    재밌다고 응원하는 덧글이 서른 개 마흔 개씩 되던데 그깟 덧글 하나로 응원해준 독자들을 전부 무시한 작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14.03.06 21:25
    No. 25

    굳이 공격적인 제목으로 글쓰는 모양새도 안좋게 보이긴 마찬가지인데요. 작가에 대해서 밑도끝도 없는 악플같은게 아닌이상 독자가 글 읽고 댓글 쓰는걸 가지고 수준미달이라고 단정하는것도 웃깁니다. 물론 작가한테는 상처가 될순 있지만서도 감내해야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VanIssac
    작성일
    14.03.06 22:08
    No. 26

    먼가 굉장히 오해들을 하고 계신데요. 작가님이 누군가의 악플때문인지 아님 누군가의 쪽지때문에 며칠 쉬고 오신다고 한지는 저도 모릅니다. 공지글에 그런 언급도 없고요. 누군지 알면 그분에게 쪽지를 보냈겠죠. 누군가때문에 며칠 쉬다 오신다고한지 알지 못하는데 당연히 쪽지는 못보내죠. 단지 공지글에 누군가의 비아냥과 냉소로 상처받고 며칠 쉬다온다는 글만 보고 올린 한담글입니다. 그 독자때문에 재밌게 잘 보고 있는 다른 독자분들까지 피해를 보게되고 작가분은 마음 추스르고 다시 글 쓰시면 다행이고 잘못되면 연중이기도하니 재밌게 잘 보고 있는 한사람으로써 올린겁니다. 그리고 본문 어디에도 독자가 글 읽고 댓글 쓰는거로 수준미달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단지 말도 안되는 비아냥과 냉소로 작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것이 악플러나 키보드워리어와 다를것이 무엇이냐라고 한거죠. 여러분들이 제목이 공격적이라고 하시니 바꾸도록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여루별
    작성일
    14.03.07 10:50
    No. 27

    믿도 끝도 없는 글이라면 무시할수 있겠지만... 평소에 느끼고 있는것을 지적 받았으니 상처를 받는다는 생각도 합니다.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은...... 그런 욕설 받는것도 부럽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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