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무서울 정도로 폭증하네요.(첨삭)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연재 첫날에 순식간에 백단위를 넘어가덥니다. (...)

현재 프롤로그 포함해서 4화밖에 안올렸는데 조회수가 무서울 정도네요.

마치 드래곤 라자의 ‘마법의 가을’ 같습니다.

조회수가 왜 이리 폭증하는지 도저히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두렵습니다. 그래도 은근히 기쁘기는 기쁩니다.

한편으론 불안한 것이 그만큼 많은 독자분들께 민폐를 끼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뜩이나 망한 필력으로 쓰는 글인데 읽으셨다가 주화입마에 빠지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정진해서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을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군요.

[괴인h]

제목이 좋거나, 어디선가 누가 추천을 했거나... 겠죠

[수중도시]

제목 효과군요. (...)

[이상캐해]

생존 투쟁 ㅇㅇ 이건 제목효과.

[무려]

자랑이군요...ㅠㅠ 부럽습니다.

[KaleidoS..]

타이틀 생성하고 글 처음 올릴 때, 딱 한번 조회수 크게 오를 때가 있더군요.
바로 베스트에 노출되고 조회수 업한다는...

[포대기]

오 축하드립니다. ㅊㅋㅊㅋ

[ba]

플래티넘 최상위권에 있는 작품과 제목이 한글자 빼고 똑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연예기사에서 "아 한가인 얘긴줄 알고 들어왔더니 손가인이었어?" "박수진이래서 슈가 박수진인줄 알고 들어갔더니 동명이인이네" 하는 댓글을 본 적 있어요. 1화 조회수가 900인데 선작이 8인게 그 증거인 것 같습니다

[수중도시]

어레? 플래티넘은 안 봐서 몰랐습니다. 동일한 제목의 작품이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