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서 열이나다가도 한번에 식는정도로 화끈한소설 없을까요?
짓밟을땐 다신 일어나지 못하게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낄만한 소설을 찾습니다.
3줄채우기가 힘들군요
많은추천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속에서 열이나다가도 한번에 식는정도로 화끈한소설 없을까요?
짓밟을땐 다신 일어나지 못하게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낄만한 소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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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bean님의 바람과 별무리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이 힘도 돈도 쥐뿔도 없는 가난뱅이로 시작하는데 점점 자기 사람 생기고 돈 모으고 힘이 생겨서 나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기도 하고 복수하기도 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출생의 비밀이라든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기는 먼치킨, 본인 별것도 없는데 기연에 기연이 겹쳐 주변인들이 모든걸 해결해주는 똥싸개어린이 같은건 이 작품과 거리가 멉니다. 직접 자기가 다 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의 독자들은 선장이 자라는 걸 보는 맛을 같이 느낍니다. 예전에 약해서 울면서 당했던 상대를 완전히 박살내기도 하고 얼마 전에 하나는 죽이기도 했어요. 돈으로 집안을 망하게 한 다른 케이스도 있습니다. 소설 초반에는 상상도 못했을 일이었죠. 그럴 때는 신난다는 댓글이 주르륵 달립니다ㅎㅎ
http://blog.munpia.com/whwndud9/novel/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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