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게임같이 플래티넘에서 한달넘게 연중한 건 강력한 페널티를 줘야해요

플래티넘은 무료연재처럼 자기맘대로 연재주기도 안지키고 연중할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이건 문피아에서 플래티넘 연재란 몰수와 신의 게임을 결제한 모든 독자들에게 결제금액을 골드로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왜이렇게 무책임한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플래티넘 작가는 투병생활 하면서도 연중은 커녕 어떻게든 연재주기를 칼같이 지키려고 하는데 정말 책임감도 없고 뻔뻔한 것 같아요

재미없어서 중간에 하차하는 건 독자의 선택이지 작가의 잘못은 아니지만

플래티넘에서 연재주기를 상습적으로 어기거나 연재중단을 해버리는건 그 작품을 구매해서 보던 독자들을 한순간에 바보로 만드는 작가의 잘못이 맞아요

그리고 그런 불량작가는 문피아의 다른 플래티넘 작가들과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문피아에서 단호하게 퇴출시켜야하구요

[고서]

요새 출판물보면 위키피디아에서 ctrl+c사용해서 분량늘리는 글들도 작가자체를퇴출시켜야해요

[건곤무쌍]

무슨 글인지 찾아봤더니 유료화 시작하고 10편만에 연중이군요.
그냥 용돈이나 벌 생각에 시작했는데 여의치 않았나보네요.

[몽중정원]

좋아했던 글이지만 유료되서 좀 많이 나오면 그 때나 볼까 했던 작품인데 어느 날에서부턴가 선호작 목록에서 상단으로 안 올라오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유료임에도 연중한 지 그렇게 오래 됐나요? 공지 있었다고 해도 너무 연중이 기네요.
문피아도 연재량이나 구입자 수가 많아지기 전에 조치 취하는게 손해가 적을텐데 빨리 어떻게 해줬음 하네요.

[도선선자]

플레티넘에 연중을 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임. 그걸 공지로 써 놨다고 해서 허용 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아리엘]

같은 모티브인 레전드 오브 레전드랑 너무 비교되네요.
신의 게임 나름 기대하던 소설이었는데 실망이 참 큽니다. 작가 분은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고 이럴거면 왜 유료화를 한건지 의문스럽네요. 글을 쓴다는 게 어려운 일인 줄은 알지만 애초에 감당하지 못할 거였으면 플래티넘으로 넘어가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도실력]

책을 내는 작가분들중에도 완결안하고 잠수탄 분들이 참 많죠. 개인사정이나 슬럼프등 이유야 다양하지만 독자입장에서는 속터지는 일입니다. 플래티넘이되서 유료로 연재하면서 연재하다보면 그렇게 될수도있겠죠. 뭐 이렇게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잘못이 아닌건 아닌거죠. 더구나 위의 댓글을 보면 10여편만에 연중이라는데 이건 정말 너무 하네요.
여러가지 생각이듭니다. 너무 규제하면 새로운 작가 새로운 글이 안나올것같고 안하자니 너무 막장으로 구는 작가분들이 나타나니... 독자로서 재밌고 취향에 맞는글을 보기위해 과감히 돈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데 말이죠... 문피아에 플래티넘연재가 생긴뒤로는 책방도 거의 안가고 문피아에서 대부분 찾아보는데 점점 말이 많이나오니 답답합니다.(물론 책방쪽이 신간안들이이는 것도 한이유가있지만요.. 12월이후로 책을 안넣다니 망하고싶나..)

[버럭s]

뭐 부득이한상황이라면어쩔수없지만
유료이기에 최대한 완결을 할수있게
시스템적으로도 갖추어야된다고봅니다 그런데
그에대한 대비책이 있지않았나요? 얼핏들은것도같아서요
그정도 대책없이 유료화를하진않았을꺼같은데

[玄妙]

이 부분은 문피아 측에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입니다. 문피아측도 어느정도 수익을 얻고 플래티넘을 만든것일고, 플래티넘을 잘 관리하는 것은 당연히 문피아 측의 책임이 있을 겁니다.

독자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분명히 문피아에 대한 신뢰에 의지해서 구독하였음은 분명할 테고 이는 이 부분에서 문피아측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따라서 조속히 합당한 조치와 사과를 해야 할 것이며 금전적인 손실이 있다면 책임지고 배상해야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좀더 공론화시켜서 책임있는 문피아측에 대응을 촉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