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 소독에탄올
작성
14.02.16 22:40
조회
3,090

저야 무협에 입문한지 별로 되지않아 일성의 성취조차 보이지 못하옵고 내공도 반갑자가 채 되지않아....

관두겠습니다. 단어를 잘 모르겠네요.

무협이라는 소설의 분야가 국내에선 (해외에선 모르겠습니다.)어느정도 정형화가 되어 있어서 쓰고싶어 노력하며 읽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독서시간이 후달리니 양은 적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느낀게 딱 두가지가 있는데

1.한자어가 무지막지하게 사용된다. (심지어 ‘꼭 이걸 이렇게 써야하나?’할 정도로....)

2.말투가 모두 고어(古語)체로 되어 있다.

입니다. 그리고 정말 슬프고 안타깝게도 제가 지향하는 글쓰기 방식과 정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글쓰기는 재미있고 읽기가 편하다 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찾는 도중에 제 눈에 들어온건

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 그리고 WOW(그 유명한 게임 맞습니다.)였습니다.

한국어화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사랑에 빠져 버렸죠. 이정도 예시면 어떤 분위기를 말하는지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무협을 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 두가지를 지키고 싶은 마음도, 지킬 능력도 없습니다. (위에서 썼다시피 아직 내공이 심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배경은 무림으로 쓰되, 문장이나 단어에 있어 기존의 무협지와는 다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분께선 ‘무협의 무자도 모르는 놈이 겉멋이 들어서 쓸려고 하냐 공부나 더 하고 와라’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염려하는 것도 이쪽입니다.

과연 제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쓰는게 나을지, 아니면 지금은 참고 좀 더 내공을 쌓고 돌아와서 쓰는게 나을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16 22:41
    No. 1

    쓸모없는 한자 주석은 그렇다 치고, 한자 한 자 안나오면 일단 이건 무협 아님! 하시는 분들은 꽤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소독에탄올
    작성일
    14.02.16 22:43
    No. 2

    대표적으로 '본좌'라는 단어를 '이 몸'으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무협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까 조심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2.17 18:49
    No. 3

    본좌는 그 조직에 일인자 교주가 쓰는 것이지요 조직내 누가 와도 앉아서 맞을 수 있는 권위 있는 몸 입니다.
    이몸은 여인이 가가 에게도 쓸 수 있는 말인데 서로 대체 사용이 불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조아무개
    작성일
    14.02.16 22:49
    No. 4

    글쓴이말이 맞다ㅂ고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2.16 22:50
    No. 5

    대체로 명대의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국식 표현이 많은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건 무협이 갖는 태생적인 특징이자 허점이기도 하지요. 물론 문어체와 구어체의 구분은 필요합니다만 그렇다고 현대식 어휘들을 쓰긴 확실히 어색하기도 합니다. 배경이 그러니까요. 자기야~ 이런다고 생각하면 정말 이상하거든요.
    특히나 한자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무공명과 초식명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이것은 한국인이 쓴 무협과 중국인이 쓴 무협의 무공명을 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대체로 한자공부가 덜 된 사람이 쓴 한국 무협은 무공명과 초식명, 별호 등이 촌스럽고 유치하죠. 거창하고 힘만 잔뜩 들어간. 뭐 아는 한자가 그런 것 밖에 없어서 그런 것이겠지만요. 동양사상을 이해한다면 그렇게 쓰긴 힘들겁니다. 그건 저도 부족한 부분이고요.
    결론적으로 현대 한국인이 읽지만 배경이 과거의 중국인 이상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어찌보면 중국인이 만든 세계를 마음대로 가져다 쓰는 현대 한국 무협이 버려야할 것이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소독에탄올
    작성일
    14.02.16 22:59
    No. 6

    기술(무협에서는 보통 초식이라고 표현합니다만)명 같은 경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특히 주인공이 다른 세계에서 넘어간 인물들인데 무조건 한자명을 써야할지....
    풍참도!! 보다 바람 가르기!! 가 더 멋있어보이는건 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2.16 23:06
    No. 7

    단순히 격투로서의 무공이라 생각한다면 그것도 무리는 없죠. 풍참도나 바람 가르기나요. 하지만 무공엔 문파의 성향과 무공의 성향이 녹아져 있습니다. 중무에서 나오는 초식을 보면 항룡유회니 매화만변이니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다른 것에서 따왔다고 치더라도) 무척이나 은유적이면서 많은 것을 담은 것을 알 수 있죠. 그냥 치고 받는 거라면 모를까 무공에 기와 정신, 사상, 깨달음 등을 같이 묘사할 거라면 달리 생각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4.02.16 23:11
    No. 8

    무협은 독자층이 튼튼한 대신에 그들이 갖고 있는 선입견도 타 장르에 비해 단단합니다. 그건 독자연령이 높은 것도 있고, 김용의 글 같은 고전이 아직까지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한 것이 남도 괜찮을 거라 생각하면 자칫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14.02.16 23:00
    No. 9

    사극정도로생각하세요
    조선시대 왕이 양아치말투라면안아울리겠지요?
    다만 전통사극이어렵다면
    퓨전 사극 정도로의 변화는 큰무리가 없지않을까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현우K
    작성일
    14.02.16 23:02
    No. 10

    제가 무협을 쓰려고 해도 가장 주저되는 부분들입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16 23:03
    No. 11

    한국어화 한다고해도 이해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6 23:27
    No. 12

    작가가 많은 공부를 하고 쉽게 써주면 고맙죠. 근데 잘모르면서 쉽게만 쓰려고하면 별로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ainless
    작성일
    14.02.16 23:31
    No. 13

    윗분들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배경이 배경인지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많고 초식 이름 같은 경우도 그 안에 담긴 표현이 초식에 담긴 특징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기에 저는 웬만하면 그대로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각 문파의 특징을 담고 있는 것을 멋대로 바꿔버려선 곤란하겠죠.
    말투도 무협, 무림의 배경은 중국이고 현대가 아닙니다.
    당연히 그 시대의 말투 및 단어를 사용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비슷한 연배의 무인들이 있고 자기 소개를 하는 상황에서
    '소인은 화산파의 백무검이라하오.'와 '안녕? 난 화산파의 백무검이야. 잘 지내자.'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가가'와 '자기야'는 다른 느낌입니다.
    무림을 배경으로 무협을 쓰신다면 일단 그 배경에 맞는 단어와 어투를 사용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4.02.16 23:40
    No. 14

    저도 한문을 꽤나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정확한 표현을 짧은 단어 안에 함축할 수 있어서란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또 같은 발음의 단어를 세세하게 구분하는데도 아주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소독에탄올
    작성일
    14.02.17 00:00
    No. 15

    말투는 최대한 순화시키는 (그라니깐 작중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쪽으로) 방향으로 하고
    본래 강호에 있어선 안될 자들의 기술명만 한자어를 안쓰겠습니다....
    그래도 이 천한 자의 내공이 심후하지 못하여 실수가 많을지 모르옵니 부디 고려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Greed한
    작성일
    14.02.17 01:45
    No. 16

    한문을 안쓰는건 그렇게 상관없다고 봅니다..하지만...
    한자어를 다 우리말로 뜯어고친다는건 별로 라고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초식명에 해당초식이 이런 초식이다라고 함축적이고 직관적으로 알수있게해줍니다...뭐 주인공만..다른 대륙인물이거나 그러면 상관없는데..작품전체에서 뜯어고친다고하시면...편협할지 몰라도 '무협'이라는 카테고리에 안들어갈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석공명
    작성일
    14.02.17 01:52
    No. 17

    넓은 범위로 보면 무협도 판타지의 일종입니다. 단 무협에는 몇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몇가지 기본이 되는 설정들이 있죠. 물론 그것조차 벗어나서 설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 보기 힘듭니다. 그것을 벗어나서 쓴다면 굳이 무협으로 국한시킬 필요없이 작가만의 설정세계라고 하시고 판타지 소설로 쓰시면 됩니다. 기본틀을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굳이 장르를 무협이라 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월하몽
    작성일
    14.02.17 02:30
    No. 18

    그래서 전 좀 흐리멍텅하게 장르를 로맨스로 잡고 그 배경을 무림으로 잡았드랬죠.
    자꾸 제 자신이 소문을 내는 것 같아 면구하나. 전 아직도 제 이름 한자로 못 써요;
    그런 제가 무협을 쓴다고 끄적이고 있습니다. 아주 뻔뻔하죠.

    댓글의 어느분 말마따나 저 또한 어릴 적 김용선생님의 작품을 계기로 무협세계에 빠진 경우인데 아직도 고민 하고 염두하고 있는 것이 시대적 배경과 현실성을 얼만큼 반영하며 접목시키는가. 입니다.
    무협이든 로맨스든 어떠한 소설이라도 결국은 작가의 머릿속 생각들을 글자로 나열한 것일 뿐
    그 배열이 얼마나 잘 어우러지고 버무려졌느냐. 각자의 입맛에 따라 먹을 뿐인거죠.
    두서 없지만 결론은 필력이 해결 해 준다. 입니다.
    고지식이라면 고지식이지만 어느정도의 규범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 원하시는 글 맘 껏 쓰셔도 될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흔한 말로 내가 걸어 가면 그게 길입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정건
    작성일
    14.02.17 05:37
    No. 19

    무협작가들은 인명이나 지명 등을 한자로 지으면서 뜻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안에는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당시의 시대상,
    작가의 농담 등이 들어 있죠. 즉 한자가 들어가면 소설의 내용이 풍부해집니다.
    단, 새롭고 신선한 시도는 좋고, 반드시 모색해 봐야 할 일입니다.
    그게 무협소설의 활로를 뚫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일 수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2.17 07:12
    No. 20

    꼭 필요합니다. 판타지에 영어와 같은 서양 언어가 꼭 필요하듯. 언어는 개념의 포장지입니다. 고로 동방을 배경으로 한 무협은 한자어를 꼭 필요로 합니다. 태극, 음양, 삼재, 사방, 오행, 육합, 칠성, 팔극, 구궁, 갑자, 삼단전 등을 달리 표현할 단어가 있나요?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건 동방 사상의 근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단어들입니다. 바꾸는 순간 이걸 토대로 쌓인 수많은 개념을 표현한 단어들도 다 바꿔야 합니다. 그건... 다만 한 인간의 수명으론 불가능한 일이죠.
    사실, 질문이 잘못된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힌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죠. 무협스러운 단어와 한자어는 별개입니다. 한자어가 훨씬 큰 테두리고 무협스러운 단어, 그 중에서도 한국 무협스러운 단어는 아주 작은 부분이죠. 그러니 글쓴이의 의도로 미루어 보아 질문은 [한국 무협스러운 단어 꼭 필요하나요?] 정도로 정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아니다]입니다. 섬서성, 하북성, 화경, 생사경, 오대세가, 구대문파. 다 필요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하므로 뼈대와 군살을 잘 구분하시어 좋은 무협 쓰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7 13:12
    No. 21

    전 판타지에 영어 같은 서양 언어가 꼭 필요하다는 말에 동감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4.02.17 10:19
    No. 22

    언어학 따윈 전혀 자세히 모르지만
    동음이의어와 다의어가 거의 없는 한글로 쓰는 소설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므로
    주석을 달게 아니라면 필수는 아니지 않을까함.

    필요로 쓰는거지. 필수는 아니라는 개인의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2.17 10:34
    No. 23

    가능은 한데 그럴려면 정말 한문학의 신이 되어야 할 듯....무협으로 치면 무초식의 경지에 이르르려면 일단 초식을 완전히 꿰차야 가능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02.17 10:39
    No. 24

    수학도 기초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한자는 무협에서 기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4.02.17 15:01
    No. 25

    배경을 바꾸시면됩니다 굳이 중국이 배경일 필요가 없어요 판타지세상의 무림을 창조해보세요
    다만 중국배경이라면 한자는 필수라고 생각하긴하네요 중국유학생이신 작가님의 글을 본적있는데 초식명이 한자로 말장난을 치더군요 얼마나 한자를 많이 알고있어야 그런게 가능하지..하고 감탄했던적이 있습니다 물론 한자로된 명사들도 다양하게 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4.02.18 15:29
    No. 26

    한문을 쓰시든 안 쓰시든지 관계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자의 어원과 발음 뜻을 "기" " 내기" "단전" "백회혈" "상단전" "영지" "아라한과" "보살도"
    .... 이 많은 무공과 내기 수련에 관련된 말을 완전 한글화 하려며는 먼저 그 뜻을 확실히 알아야
    가능 하지 알지도 못하는 말을 우리말화 한다면 자연히 환타지가 되어 버리지 더 이상
    무협의 분위기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자의 대부분은 "경사" "응천부" "중경" 등의 지명을 어떻게 한글화 할 것이며
    불교, 도교, 유교, 명교의 전문 용어를 어떻게 한글화 하여 그본래의 이론 체제의 맛을
    전 할 것인가 등등 너무 엄청난 일 이라서 엄두도 나지 않고 십년안에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무협소설 작가명을 은근슬적 넣어서 광고 하는듯 하여
    보기에 안좋습니다. 그냥 자기 소신만 말하면 되지 왜 타 작가에게 기대어서 글을 쓰려는 듯한 말씀을 하시는지 좀 독립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4.02.19 04:37
    No. 27

    한자를 많이 쓰는것이 싫어서 한글로 풀겠다.. 이건 찬성입니다. 지난한 작업이겠지만.. 한자를 몰라서 한글로 풀겠다.. 모르는걸 어떻게 푸실려구요? 초식이던 뭐던 그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그런게 아닙니다. 나름 고전의 문구에서 따온 것들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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