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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같은 문피아 대표 찌지리에게 홍보란 필수 요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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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 대한 생각을 기탄없이 적어주셨네요 ㅎㅎ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가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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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절한게 좋군요. 그리고 추천을 받는게 좋고! 추천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작품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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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쿨타임 찼는데도 홍보를 못하고 있죠. 홍보해서 늘어난 선작수는 ...솔직히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라고 찍어주신, 좀 거품같긴 하죠. 뭐. 추천받아서 올라간 것도 쑥쑥 빠지는 판국에. 그것보다 열혈 독자가 꼬박꼬박 관심가져주시는게 훨씬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댓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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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홍보는 하고 보는 게 좋다는 쪽입니다.
문피아는 워낙 작품수가 많기 때문에, 기존에 어느 정도 팬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생판 신인 작품은 묻히기 십상이죠. 적어도 이런 작품이 있다는 건 알려야 보든 말든 할 텐데, 홍보 말고는 이렇다 할 방법이 없죠.
추천이 훨씬 파급력이 강하긴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받기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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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체는 필수요소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어떤 대단하고 좋은것도 아무도 모른다면 존재가치가 없다 할수 있겠지요. 어떤 물건, 사람 무엇이든 간에 알아야 평가를 하게 될테니까요.
가치가없거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도태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지요. 결국 작가들도 필력으로 승부를 봐야함이 옳겠습니다.
물론 그 가치에 비해 절상된것들도 분명 있지요. 홍보의 힘으로요.
하지만 문피아는 네트워크 공간이란것이지요. 그 어떤 세계보다 피드백이 빠르고 직설인 곳입니다. 여론몰이 홍보의 기술이 절대적이지 않다면 그 반대급부가 생각보다 거세기 때문에 쉽사리 홍보의 효과를 누리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홍보는 정말 신중하여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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