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기인가요....

ㅎㅏ.....  

요즘 소설 반응이 시큰둥 하네요. 댓글 안달리는 거야 별로 신경 쓰진 않는데

추천수나 조회수가 이전보다 떨어지는 것을 보니 가슴 아립니다.

친구가 말해주길 제 소설 약빨이 떨어지는 거라고 하네요.

처음 좀 흥미롭다가 읽다보니 재미없어서 안 보는 거라고...

선작자수가 오늘만 7명? 한 그쯤 줄었고 진행형입니다.

분량도 늘이고 나름 정성들여 썼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엉클벤젠]

저는 세상 모든 일이 +만 될 수는 없다는걸 유념해두기 때문에 선작이나 댓글 수 늘고 줄음에 대해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마음이 쓰이긴하겠죠.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시고 쓰시던데로 열심히 쓰시면 7이 주는게 아니라 70이 늘어나는 날도 있지 않을까요? 힘내십쇼!

[알시라트]

일베를 해서?

[흙색]

허허. 그런 사소한 것이겠소?

[적안왕]

소설의 흐름이 어디인지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루이캇트]

아무리 재밌는 글이라도 중반에 이탈자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몇몇 선삭하신 분들 때문에 신경 쓰지 마시고 그대로 지금 페이스를 쭉 지탱해 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히 신경쓰이신다면 7명이 선삭했으면 70명을 불러들이겠다는 각오를 활활 불태우십시요. 그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