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고통이 몰려오는군요...

작성자
Lv.27 담화공
작성
14.02.09 19:49
조회
2,838

 

 

글을 쓰면 쓸수록 글도 미쳐가고 저도 미쳐갑니다.

 

문장력이 날이 갈수록 형편없어지는걸 느껴요.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가끔 왜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구요.

 

스스로한테 미안한 날입니다. 반성해야겠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2.09 20:00
    No. 1

    문장력이 형편없어지는게 아니라.. 보는 눈이 점점 나아지셔서 그런듯?ㅎㅎㅎㅎ
    영원한 숙명이니 받아들이세여 ~.~
    괜히 옛날에 쓴 글 보면 이불킥 하게 되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엉클벤젠
    작성일
    14.02.09 20:43
    No. 2

    힘내세요! 글을 쓰는 사람은 긍정적이어야 한다고 요즘 저는 참 많이 느낍니다. 항상 쥐고 계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4.02.09 21:04
    No. 3

    가장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금영님 말대로 눈높이가 높아진 겁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김은파
    작성일
    14.02.09 21:27
    No. 4

    저도 요즘 갈수록 퇴보하는 필력과 기억력에 좌절 중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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