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
14.02.08 21:49
조회
2,317

슬럼프가... 찾아왔어요...

무려 5시간 30분 동안 두들겨서 3400자를 완성했네요...

옛날에는 1~2시간만 두들기면 3000자 뚝딱이었는데...

야구소설을 쓰다보니까... 구상한 것들은 이미 바닥을 드러냈고, 잠자기 전에 소설 구상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져 갑니다...

한참 인기몰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하필 이 때 슬럼프가 오다니요...

슬럼프 극복하시는 방법 아시는 고수 분들의 절실한 답변이 필요해요...!!!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2.08 21:51
    No. 1

    훗훗훗... 나의 세계의 온 것을 환영합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2.08 21:55
    No. 2

    훗훗훗 그 세계에 가지신 분께서는 추천글을 쓸고 다니신 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4.02.08 21:53
    No. 3

    무조건 쓰고 무조건 읽어야 합니다.
    이야기 쥐어짜내는 일은 심적 노가다중에 상노가다 입니다.
    대량생산하는 기계처럼 타자를 그렇게 긴시간 치는 훈련이 장기간 필요한 이유입니다.
    무조건 쓰지 않으면 더힘들어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2.08 22:32
    No. 4

    역시 위드는 대단했어요!! 역시 노가다가 최고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whitebea..
    작성일
    14.02.08 21:58
    No. 5

    깨어나세요, 용사여! 그대가 처음 마음먹었던 그 다짐을 생각해봐요. 케릭터들은 여전히 살아 숨쉬고 그 개성 그대로 스스로 앞길을 개척해 나갈겁니다. 그들에게 맡겨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2.08 22:31
    No. 6

    뭔가... 신이 가호를 내리는 듯한 이 기분!! 조언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현우K
    작성일
    14.02.08 22:06
    No. 7

    한 때 겠지요... 제 경우도 그러길 바랍니다... 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2.08 22:38
    No. 8

    현우님도 금방 벗어나실 수 있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엘파인
    작성일
    14.02.08 22:22
    No. 9

    후후후... 그럴땐 외전같은걸 써보시는것도 좋은 기분전환이 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2.08 22:38
    No. 10

    오!! 외전!! 좋은 생각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4.02.08 22:58
    No. 11

    저는 다른 소설을 시작했다가 둘 다 망하고 장렬한 리메이크에 들어갔죠.
    그런데 리메이크를 하려니까 왠지 엄청나게 빠르게 잘 써지는 게 함정. 이건 어째서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PK마스터
    작성일
    14.02.09 19:27
    No. 12

    리메이크의 연재속도란... 광속이 될 수도 있고 거북이가 될 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도선선자
    작성일
    14.02.09 16:10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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