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2 모난정
작성
14.02.02 16:28
조회
3,118

미국이나 영국같은 영어권 나라에선 해리포터나 그 전에는 반지의 제왕과 얼음과 불의 노래가 자리를 잡고 있으니 잘 알지만....


우리 처럼 이렇게 역사 대채물이나 이계전승이라던지 현대 판타지 게임 판타지...


이렇게 세분화된 장르가 있을까요?


가까운 중국같은 경우는 모르겠는데 왠지 그쪽은 주구장창 무협 하나만 팔 것 같고...


장르소설의 다변화를 구축하는 문화는 여기랑 일본만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02 16:30
    No. 1

    미국의 dc코믹스나 마블코믹스만 봐도 다양한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소월(小月)
    작성일
    14.02.02 16:38
    No. 2

    다른 나라도 많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대체역사물 같은 건 뿌리도 깊죠. 울나라 임진록만 해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모난정
    작성일
    14.02.02 16:53
    No. 3

    dc나 마블 코믹스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등장하는 영웅들이 다양하긴 한데 장르도 다양한가요? 똑같은 배경의 히어로물로만 알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2.02 16:58
    No. 4

    슈퍼맨과 배트맨만 봐도 확연히 다르죠 배트맨의 느와르한 느낌이 슈퍼맨에는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2.02 16:59
    No. 5

    어벤져스에 나온 것만해도 현대물, 초능력, 외계인 등 다양한 장르 요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02 16:58
    No. 6

    대륙도 판타지 인기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모난정
    작성일
    14.02.02 17:00
    No. 7

    느와르라....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냥 하나의 히어로물이라 퉁치고 있었는데, 세분화하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대륙 판타지도 궁금하네요. 과연 그 대륙의 기상이 어떻게 깃들어 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세아라
    작성일
    14.02.02 17:07
    No. 8

    다크엘프 트릴로지하고 드래곤랜스 시리즈는 번역판 출간되서 보신 분 많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02 17:11
    No. 9

    대륙판타지는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라노베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계진입, 이고깽, 현실에서 마수들을 사역한다든가.. 상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본/한국적 판타지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메이져는 아니지만 인구수가 메이져라서 수익이 어마어마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02 17:12
    No. 10

    우리나라 흔한 듣보잡 양판소를 해외에서 모르듯(해외 진출이 불가능하듯)
    우리도 해외의 듣보잡 양판소를 모릅니다. 그런 물건을 수입해올 리가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2.02 17:18
    No. 11

    근데 가만보니 대륙에서 가장 인기 있느 장르소설은 로맨스네요.
    일본 순정만화 같은 느낌의 로맨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뚱뚱한멸치
    작성일
    14.02.02 17:41
    No. 12

    중국에도 다양한 장르의 소설들이 많아요
    뭐 인구가 인구니만큼 독자들도 많구요
    지하s님 말대로 로멘스풀이 좀 많은것 같아요
    일 도와주는 녀석은 스맛폰으로 게임보다 소설을 많이 보더라구요
    게임은 태블릿을 이용하는거 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4.02.02 19:46
    No. 13

    펄프 픽션. 비하하는 이름으로 쓰이긴 하지만 대체로 지금 우리나라의 시장과 궤를 같이 하는 작품/상품을 통털어 부르는 표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4.02.02 20:07
    No. 14

    해외 대체 역사물 중에서 가장 성공한 건, 테메레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02.02 20:58
    No. 15

    글쓴님이 언급하신 것들 뿐 아니라 미국에도 "팬픽"같은거도 있고 그래요ㅋㅋ 2차창작도 활발하구요. 뭐 그쪽도 사람 사는데 인데요ㅋㅋ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에도 판타지 읽는 사람보다 안 읽는 사람이 훨씬 많잖아요? 그쪽도 마찬가지라서.. 한국사람은 잘 모르는 것 뿐이죠. 저도 한국에 꽤 오래 살았지만 판타지장르가 이렇게나 많은 창작과 소비가 이루어 지는지 안지 몇 년 안됐거든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열기구
    작성일
    14.02.02 21:45
    No. 16

    장르를 상세하게 구분지으려는 건 동양문화권의 종특이라고 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모난정
    작성일
    14.02.03 13:42
    No. 17

    이런 소설 사이트에 온갖 장르 소설 올리는 문화는 한국이나 일본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나보군요 허허...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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