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없으면 힘들다 힘들다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기운이 빠지네요.

막 심기일전해서 표지 세팅하고 글 올리고 하는데..

물론 얼마 하지도 않고 징징징 하면 안 되는게 맞는데요 ㅠ

자유연재란은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ㅠ

[청묘한]

힘내세요! 자연란에서 연재글 3개 치고는 엄청난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10편까지도 파리만 날렸었던 기억이...

[5in저금통]

징징징 하시는 것 정도야...얼마든지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작가에게 있어서 이런 류의 징징징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사춘기 같은 것이죠.

[윤가람]

작연란에서도 회차가 얼마 안 되면 반응 잘 안 나옵니다.

[카논폭스]

진짜 초반에는 힘들어요...ㅠ 레알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기분...ㅋㅋㅋ 전 초반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상황이지만요.

[구유[舊遊]]

힘내세요! 언젠간 알아주는 분들이 꼭 나타납니다!

[에이급]

저보다 30배는 더 좋으신데용? 부럽당...

[외기인]

이론!
깜찍한 것이있나...ㅋㅋㅋ
좀 더 올리면 조은 소식 있을거예요.

[강민호]

최소 15편 이상은 올리셔야..^^;;

[이계귀환]

갠적으로 최소 30편 이상은 되어야 독자도 글 읽는 맛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저만 해도 30편 이하의 글은 우선 손이 잘 가지를 않아서리....

[朴어진]

;;;최소 10편은 올려봐야 알지 않을까요?;;

[아저씨냄새]

처음 글쓸때는 이정도를 어느정도 생각해 두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편 두편 올리고 나니 조회수가 하나 둘 오르기 시작했다. 그걸 보며 마음에 흡족감이 차올랐다
하지만 댓글은 하나도 없었다.

'괜찮아, 예상했던 일이니까.'

한편 더 쓰고 반응을 살핀다. 여전히 댓글이 없다.

'음... 뭔가 잘못됐나? 역시 재미가 없는걸까?'

그렇게 생각하던 중에 우측 하단에 새로운 글 알림이 떠올랐다. 클릭해서 가보니 연재량이 나와 엇비슷하다.
그런데 게시글 옆에 +1은 대체 뭐란 말인가?



이러면 진짜 힘빠집니다 orz

그래도 위에 말씀들 하신것처럼 10편, 30편은 넘어가야 읽을 맛이 나는거고, 본래 커뮤니티에서 댓글다는 사람의 비율은 1%도 안되니, 적어도 편당 조회수 100에 댓글 1라고 생각하시고 글을 쓰시면 위안이 될지도.....

[아저씨냄새]

하여간 댓글때문에 남들과 비교하면 괴롭기만 할 뿐입니다.
언젠가는 빛을 볼거라 생각하거나, 아니면 역으로 자신의 글이 너무 수준높아서 독자들이 댓글달 엄두를 못달았다고 자기위안을(;;)하면서 쓰세요.
저도 언젠간 댓글 달릴걸 꿈꾸며 연재중에 있습니다.
아직 2편밖에 안썼지만요.


근데 선호작 11명이라니.... 쿨럭;;

[엉클벤젠]

힘내세요~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현우K]

전... 연재 10회가 넘도록 선호작 10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ㅋ 그때 생각하니 또 술생각이 나네요..ㅠ
그기 비하면 윤서아님은 엄청난 싹수를 보이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