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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 겁 이란 녀석!!! 저한테 한번이라도 나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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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거 지금이라도 발견해주시면 참 감사하지 말입니다... 으으어, 아무도 지적 안 해주셔서 저 혼자 먼 나중에 발견하면 그때 진짜 쪽팔리는... (머리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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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겁나는 댓글 하나라도 받아봤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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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지적 댓글에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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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색한 문장이 많을거 같은데 제 스스로 찾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가 봐주셨을 때 그 부분을 지적해 주면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바로 수정작업에 들어가요. 그래야 완벽해 질수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겠어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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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댓글만 달리면 너무 신나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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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부러운 고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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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장에서 5장으로 넘어가는데 그걸 깜박하고 계속 4장을 써서 서둘러 수정했습니다. 만일 그거 지적한 댓글있었으면..... ㅋ망ㅋ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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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작가도 사람인데 실수할 수도 있죠ㅎㅎ 사실 독자가 설정 오류 등에 대해 댓글 다는건 작품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반대로 독자 입장에서 오타 같은 것에 대해 댓글 달았을 때, 작가님이 그에 대해 쪽지등으로 대답해 주시면 감동먹음!ㅋㅋ (고맙다거나, 작품설정에 대한 추가 설명 같은 것..)
우와, 성실하고 겸손한 작가구나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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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수 안하려고 한글로 돌리고 하지만
그래도 오타는 납니다.
참 신기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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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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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예전 화에 달아주는 댓글만큼 기쁜 것이 또 없던데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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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고 일어나니 늘어난 댓글에 깜짝 기쁨을 느끼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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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일인 인데요 오타를 보고도 그걸 콕 찝기가 좀 겁이 나데요
그래서 그냥 넘어 갑니다 트집을 잡는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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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적인 댓글 한번 받는 것도 하나, 연재의 목적 아니겠습니까.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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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고민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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