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때 배우던 문학은, 작가의 시점이 정해져 있고, 작품의 전체에서 그게 바뀌지 않는 것이라고 배운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틀렸을 수도 있고 제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과 나왔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건, 제가 읽다보니 불편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은 그런거랑 아무 상관 없이 읽으실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계속 시점이 바뀌는 바람에 좀 불편하고 거림칙 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작품을 보다가 시점이 바뀌면 선작 취소를 하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없으신가요?
저만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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