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01.21 20:39
조회
4,735

제목 그대로입니다. 좀 거창하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무공이 없이 순수하게 칼부림과 칼 종류만을 설명하는 무협이 어떠할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금이라면 그게 나름 신선할지 모르지만, 옛날에는 흔한 소재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 소설이 있다면 이게 과연 무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N사의 웹툰에서도 칼부림이라는 그런 만화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상당히 궁금한지라 질문을 던집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1.21 20:42
    No. 1

    무와 협이 있으면 그게 무협이 아닐까요?
    물론 읽는 독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무협 장르는 생각보다 허용범위가 적더군요.
    뭐만 하면 무협이 아니다, 무협이 아니다 소리가 나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1 20:45
    No. 2

    저도 그 생각에 동감합니다.
    무협이라고 해서 굳이 무공이 있을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
    판타지에 꼭 마법이 등장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없는 것처럼(어번(현대)판타지처럼 초능력 이 마법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지 않습니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1.21 20:54
    No. 3

    그 칼부림을 무공이라 하는게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4.01.21 20:57
    No. 4

    정확힌 유형화 될 지경의 내공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1.21 20:57
    No. 5

    현실에 무공이 있는데..내공없는 무협을 말씀하시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1.21 21:08
    No. 6

    응..
    무공이라?
    왠지저가잘못 해서한것일지도 모르게씨만
    무공명, 그리고 그에 따른 틀에 박힌동작을 무공이라 표현하신거고.,
    그런식의것 없이 사람으 동작의 묘사와 생동강넘지는 움직임에 초점을둔 ㅓㅅ이 휘ᆞ라면...
    완벽하게는 아니지만장르문학에서도 시도는 있었고 시중에도그런것이 있었ㅇㄹ지도..
    그러나 현실세계에도 무공 혹은 품세등이 있고그에따르 세간의 명칭이 있었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21 21:14
    No. 7

    제가 말하는 것은 현실에서의 그 무공을 말하는 것이 아닌, 무협물에서 흔히들 말하는 그 무공을 말하는 겁니다. 무협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해서 이런 말 밖에 하질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01.21 21:46
    No. 8

    과거 무협에 분명히 내공을 사용하지 않는 무협 소설 제법 있었습니다.

    오히려 김용이 버려놨다는 이미지가 더 강하다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1.21 22:05
    No. 9

    무와 협이있다면 무협이죠.
    책을 처음읽는 아기때는 그런거 구분짓고 그랬는데 지금와서보면 너무웃기더라고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늘푸른산하
    작성일
    14.01.21 22:24
    No. 10

    무를 배우고 익히니 곧 무공이라 . 다시말해 무에대한 공부인것인데
    만능도우미가 되어버린 먼치킨 무공들에 익숙해진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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