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1.18 23:10
    No. 1

    버트런트 러셀 책 보다보면 인문학적 지평이 확장되는 건 좋은데, 장르 문학에는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1.18 23:10
    No. 2

    야생의 사고같은 건 정말 훌륭합니다만, 그런 걸 장르에 잘 녹이시는 분은 카이첼님 정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시우(時雨)
    작성일
    14.01.18 23:12
    No. 3

    하지만 장르 소설도 엄연한 소설이니까요.
    야생의 사고는 레비스트로스로 알고 있는데, 러셀도 동명의 저술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4.01.18 23:17
    No. 4

    레비스트로스가 맞슴다. 제가 갠적으로 좋아하지여.

    러셀의 이야기였다면 댓글을 나눠달지 않았겠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역주행
    작성일
    14.01.18 23:11
    No. 5

    책 제목부터가 압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시우(時雨)
    작성일
    14.01.18 23:14
    No. 6

    "인기없는 에세이" 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에 수록된 에세이 한 편 제목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르제크
    작성일
    14.01.18 23:14
    No. 7

    그런데 저렇게 하는 게 인기가 많아지는 방법이라니 씁쓸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시우(時雨)
    작성일
    14.01.18 23:28
    No. 8

    그러게요. 러셀이 말하는 "형편없는 소설"이 최소한 "판매고가 형편없는 소설"은 아닌 모양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01.19 00:26
    No. 9

    어, 러셀을 문피아에서 보니 한가지 생각나는 게 있네요ㅋㅋ
    이 글과 다른 주제이긴 한데, 이 분의 다른 책 '나는 무엇을 보았는가'에서 문장을 일부러 여렵게 쓰는 사람을 비꼬는 부분이 있었는데 저는 그 부분이 참 공감이 갔었죠ㅎㅎ 이 문제는 장르소설뿐 아니라 글 쓰는 사람들이 꼭! 생각해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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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자시계
    작성일
    14.01.19 21:37
    No. 10

    우왕~ 이거 공감 가네요. 대부분의 습작은 이 룰을 따르는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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