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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장편을 쓰시는 분들은 다 초능력자인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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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을 많이 읽어본다. 도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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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연재 마일스톤을 작성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름 의미있는 지표를 달성할 때마다 서재에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추천수 얼마 돌파, 연재 횟수 얼마 돌파...
레벨 업 하듯 소소한 성취감이 있어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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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을 쌓아둔다? 최소한 써 놓은 부분까지는 올릴 수 있죠. ㅋ
저같은 경우는 추천도 적고 댓글도 한자리수라 흔들리고 자시고 할 껀덕지 자체가 없다죠. 눈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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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을 연재한다!

선호작과 조회수가 조금씩 늘어나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본 소설에서 입은 상처와 우울함을 신작으로 달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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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읽는 것이 좋아서 글을 쓰다보니 그냥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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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재미로 쓰고 그다음엔 인기를 좀 얻고 난 후엔 읽어주는 삶들을 위해 쓰고 다음엔 무지하게 슬럼프에 빠져 과연 무엇을 위해 왜 쓰는가 고민하며 좀 헤매다가 그 슬럼프를 넘기면서도 그냥 쭈욱 쓰면 나중엔 그냥 쓰는 것이 곧 생활이 됩니다. 하루라도 안 쓰면 진짜 좀 이상해요..... 뭔가 많이 빠진 하루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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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피아와 계약을 한다. 일단 플래티넘 가면 죽으나사나 완결까지 가게 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쓰던거 다날리고 5천자 뽑아내서 1분전에 간신히 올린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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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ㅎ 저도 소소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방법을 쓰고 있어요. 제 목표는 선작이나 조회수, 댓글이 아니고 몇 편 도달하기! 몇 챕터 끝내기! 일연 가기! 이런 거죠ㅎㅎ 이건 제 능력껏 달성이 가능하지만 앞의 목표들은 어떻게 안 되는 거라..ㅠ 목표로 정했다간 금방 좌절할 것 같아서.. 암튼 목표가 있으니까 계속 쓰게는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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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화이팅해서 완결합시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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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ㅠㅠ (여러가지 이유로 첫글을 1년째 손놓고 있으면서 속으로만 꼭 쓸꺼야! 하고 있는 1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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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글 자체도 애정이 필요하지만, 등장인물에 대한 애정을 높여보세요. 작가 스스로가 창작 인물을 응원하고 싶어지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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