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많은 작품이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댓글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늘 생각해봅니다. 과거 인지도조차 없어 댓글조차 보이지 않았던 제게는 제 작품에 있는 댓글들도 충분히 많은 셈이지만, 사람 욕심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댓글이 많은 작품이 부럽지요.

늘 생각해봅니다. 어떻게 하면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요.

몇몇 애정이 많으신 분들이 제게 쪽지나 댓글을 통해 제게 지적을 주십니다.

어떤 분은 말도 되지 않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날카롭게 지적해주시기도 하죠.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오히려 댓글이 많이 고픈 게 제 현실인 듯 합니다.

[AnthonyC]

저도 댓글은 많은 편이 아니지만, 열정적인 독자님들이 보통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같아요. 그때그때 한 회 한 회씩 읽어주시는 분들 말이에요.
근데 정말 이 질문은 왠만한 인기 작가님들이 아니면 보통 다 가진 고민일 듯..

[여루별]

저는 편수가 많은분들이 부럽더라고요

[밤의꿈]

저는......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윈드윙]

토닥 토닥...

[밤의꿈]

흐어어어엉ㅜㅜㅜㅜㅜㅜㅜ
친절하신 분이시다ㅜㅜㅜㅜㅜㅜ

[理本]

저도 토닥여줘요~ㅠㅠㅠㅠ

[밤의꿈]

토닥토닥

[외기인]

ㅎㅎㅎ 저도 덩감요 글쓴지 얼마 안되지만 댓글이 넘 기다려져요
욕두 오키데요

[whitebea..]

몇개 받으면 많은거에요?

[취록옥]

흰콩님 정도면 많은 것 같은데요.ㅎㅎㅎ

[whitebea..]

취록옥님이 말씀하실만한건 아닌거같네요 ㅋㅋㅋㅋ

[환산]

ㅋㅋㅋ 이 두분들은 뭐 거의 삼천개씩이네요.. ㅋㅋㅋ 후덜덜덜 .... 팬이 많으십니다!

[역주행]

하하, 그러게 말이에요. 저는 지금 1권 분량이 연재됐는데 댓글이 총 2개... 눙무리...

[김상준.]

댓글이라..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쵸?
아주 작은 관심이 글쓰는이에게 힘을주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ㅠㅠ

[김상준.]

말하면서 보니 글쓰는 사람들은 다들 외로워 세상과 소통하는거 같네요.
저는 많이 그런편이기도 하지만요.

[도선선자]

글에 몰입감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연재에서 가장 좋은 반응은 조회수는 많은데 댓글이 적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집중해서 쭉 읽는다는 말이니까요.

[티그리드]

저도 동감을 ㅇㅂㅇ

[김연우]

저도 편수가 많은 분이 부럽...

[범패]

전 편수가 어느정도 채워지면 한번에 보는 스타일이라 댓글은 거의 안달게되네요..한편씩보면 몰입이 잘 안되서 하하;;;;;;

[포대기]

댓글이 많다는 건 작가가 늘상 자신의 글에 달리는 댓글에 의견을 매번 개진하여 독자가 이를 보고 소통을 하기 위해 다는 것과 글이 설정이 온통 구멍 투성이라 이를 꼬집기 위해 달리는것 둘중에 하나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전자가 물론 좋겠지만 작가의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문제고 그렇다고 댓글을 위해 자신의 글을 구멍투성이로 만들 수도 없고 그죠? ㅎㅎ

[환산]

댓글 많으시구먼유 ㅋㅋ 고정도면 뭐.. 쩝..

[지하™]

그러게요.. 저도 맨날 하던 질문이고 생각하던 내용이네요.

[헤픈교수님]

하나하나 정성스런 답글을 달아주세요. 아무래도 독자분들도 같은 사람이니 함께 소통하는 이야기가 많을수록 더 끈끈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칭찬과 비판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글을 쓸 맛이 나더라고요.

[네크로드]

악착같이 댓글 구걸중인 한사람입니다...--;
정말 댓글 없으면 과연 지금까지 연재할 수 있었을런지...

[엘라나스]

그러게요.. 저도 댓글..

[karitz]

고프네요.. 댓글...

[낭만냥]

댓글이벤트를.....

[흙색]

저는 꾸준히 한 두 분들. 많으면 4~5개 까지도 달리는데 그거 보고 소설쓰죠.ㅎㅎ

[[탈퇴계정]]

적어도 없는 것보단 낫습니다 ㅠ

[묵현사]

독자 입장에서는 제 댓글에 호응이 있으면 자주 댓글을 달게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글이 재밌어야 달게 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