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26 밤까
    작성일
    13.12.11 12:55
    No. 1

    뭐 그렇다 하더라도 얼토당토 않은 소리란 것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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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작가
    작성일
    13.12.11 13:17
    No. 2

    그런 댓글이 요새 문화의 트렌트가 되어버렸죠.
    묻지마 악플..
    그건 댓글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정말 얼토당토 않는 내용이니.
    무시해 버려야 겠죠 판단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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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3.12.11 16:31
    No. 3

    악플 달리는거야 어디나 마찬가지이고, 인터넷 연재를 결정한 이상 감수해야 할 부분이죠.
    정말 도저히 못 견디겠는분들은 다른 일 찾아봐야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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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서도란
    작성일
    13.12.11 16:47
    No. 4

    사랑이 담긴 글이네요^^ㅎㅎ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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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理本
    작성일
    13.12.12 20:46
    No. 5

    이전 작품에서 비평을 요청했다가 신랄하게 탈탈 먼지를 한가득 토해내며 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필력도 필체도 너무나 떨어지는 때였음에도 그걸 알지 못한 채 자신이 쓴 글이 지적이라는 난도질을 당한다는 것이 그리도 마음에 비수가 되어 꽂히더군요. 헤르도토스 님이 해주신 비평이었는데 지금의 제가 있기에(물론 아직 미숙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만 나아가던 글의 뒤를 돌아보는 경험도 하고 다시 싹 밀고 연거푸 새로 쓰기를 했으니 저는 비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얻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비평은 과연 그것을 작가가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하나의 자의의 시련이라고 봅니다. 마작가님이 받으신 비평은 작가님의 작품을 직접적으로 지적하셨지만 만약 비평가가 작품에 대한 현실적인 오류가 아닌 그저 문맥이나 앞뒤가 안맞는 모순같은 것을 잡아주고 문체도 조금씩 손봐주는 식이라면 비평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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