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k 님의 "하트의 반(VAN)"

추천글을 보고 된 “하트의 반"  어제부터 쭉 한달음에 읽고 추천을 해서 더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보게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참지 못해서 추천을 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추천글을 제대로 못써서 좋은 글을 제대로 소개해주지 못할것 같아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소개를 시켜주고 싶어서 추천을 합니다.

간단한 소개내용으로는 엘리어트라는 소년의 성장소설입니다. 처음부터 기사를 꿈꾸는 소년은 아니었으나 스승이라고 불릴만한 아니 어린 엘리어트에게는 아버지의 역할정도라고 볼수 있는 기사를 만나게 되고 진정한 기사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기사라는것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화려하게 싸우는 그런것보다는 내면적인 기사의 길을 찾는다고 할까요. 너무 화려하거나 폭발적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큰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갑니다. 그래서 자칫 진입장벽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초기의 진입장벽을 넘는다면 “하트의 반”을 정신없이 읽으며 다음편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작가님도 성실연재시고 이미 쌓여있는 양도 꽤 있습니다.  

감히 여러독자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민가닌]

글이 빨리좀 올라오면 좋겠어요.
추강추강

[미파시도]

제목때문에 손해를 보는 거 같아요. 로맨스물 아닌데....
마법도 이종족도 맛스타도 안나오는 이상한 판타지 입니다.
취향타고, 진입장벽도 있고, 전개도 느리고, 맛깔스런 묘사나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도 없지만..
(이건 결코 디스가 아닙니다....-,.-)
새글이 올라오면 정말 만사를 제치고 정독하고 추천 누르는 글 입니다.
이상한 글이지만 강추~~

[명인k]

백미천사 님 추천 감사합니다. (_ _) 연이어 추천 받게 되어 얼떨떨하기도 하고 또 정신 바짝 차리고 써야겠단 생각이 확 드네요.

민가닌 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역한지 얼마 안되셨나 보네요.)

그리고 초보아저씨 님 디스 아닌 거 확실하시죠? ㅋㅋ(농담이고 늘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가닌]

제 회원정보를 검색해주세요 ㅋㅋ 아이디만든지가 오래되서 그렇습니다.
2부에서 엘리어트 대사좀 늘려주세요 ㅋㅋ

[명인k]

^^;;

[꿈의도서관]

추천! +_+/

[명인k]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꿈의도서관]

http://novel.munpia.com/7105

그러고보니 포털이 없네요. 포털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