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로나 작가님의 “스카우터”
제목에서 이미 추정이 가능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카우트,
즉, 프런트 이야기입니다.
요새 다이아몬드 패스트볼 등등 야구 소설이 묘하게 붐이라서
야구 팬인 저로서는 그저 흐뭇할 따름입니다.
야구에는 선수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재능을 알아보고 뽑는 스카우트가 있기에 야구선수가 있고 슈퍼스타가 있다!
↑스카우터
2. 젠가 작가님의 “마신의 귀환”
원래는 기신전기 가이미르였는데 제목이 마신의 귀환으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판타지 기갑물인데 기존의 보편적인 기갑물과 다른 점이라면
인간끼리의 전쟁병기라기보다는 인외의 적인 괴수들과
싸우는 기갑물이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마신의 귀환
3. 정은호 작가님의 “명불허전 닥터 허”
만날 때마다 티격대던 교황과 대마도사!
10년 만의 술자리에서 악악거리고 싸우다가 결판을 내기로 한다!
“다른 차원의 존재에게 신성력과 마법을 가르쳐서 누가 나은지 끝장을 보자!”
그리고 선택된 자는...
성형외과 닥터 허은정!
진정한 의느님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그런데 읽을 때는 몰랐는데 소개글 쓰면서 보니까)
(허은정이라는 이름이 작가님 이름 호>허만 바꿔서 뒤집은 거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명불허전 닥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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