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알다가도 모를 독자 마음

작성자
Lv.40 지하™
작성
13.11.11 00:43
조회
4,128

참 글이란 게.. 사람 마음 교만하게 만들기 딱 좋은 게.. 반응이 있으면 세상 다 얻은 거 같거든요.

(문화계열 쪽이 다 그럴려나요?)

하지만 그러다가도 지옥으로 추락하게 되는 게 또 글쓰는 거라죠?

이제 대충 트랜드를 알겠다! 싶었는데, 지나보면 또 아니고..

이건 재미있어! 반드시 인기 있다! 싶은 건 인기가 없고........ 정말 모르겠어요.

얼마나 지나야 실패없이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버리는 소설이 대체 몇개인지..

다 정말 진통의 고통을 느껴가며 쓴 소설들인데...


다들 소재는 좋은데 말이죠. 능력 부족이랄지, 아니면 소재를 잡는 게 2% 부족하달지.. 모르겠습니다.


지치네요. 조금은.


ps. Eagle 은 홍보를 기다리는 분이 있을까, 하여 마음 속 깊은 생각을 토로해봤답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3.11.11 00:45
    No. 1

    저도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번 글도 저는 즐겁게 쓰는데, 과연 독자분들의 반응을 어떨지 떨리네요. 반응이 좋을 것 같으면서도 불안한 건 왜인지...쓰면 쓸수록 어려운게 글쓰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재미를 느끼니 더 쓰고 싶어지긴 하지만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심정우
    작성일
    13.11.11 00:59
    No. 2

    하아...그렇죠...이미 머리속으로는 내용와 에피소드 까지 모두 정리 되어 있지만 반응이 없어서 사장할수 밖에 없는 소재들이 참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심정우
    작성일
    13.11.11 01:00
    No. 3

    진짜 하루에 4시간 투자해도 13000자 간신히 쓸랑말랑한데....그냥 반응이 없으면 4시간이 하늘로 날아가버리며 사장되버리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베어문도넛
    작성일
    13.11.11 03:18
    No. 4

    4시간 만삼천자 대단하신듯
    저는 보통 3시간에 4, 5천자 뽑으면 잘뽑히는 건데 ㅠㅠ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심정우
    작성일
    13.11.11 08:34
    No. 5

    저는 이미 머리속으로 스토리구상 다해놓고 쓰는데도 불구하고...시간이 엄청걸리는...구도 같은게 힘들어요...ㅠ 쓰다보면 계속 어색한거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월의강
    작성일
    13.11.11 01:04
    No. 6

    ㅋㅋ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김상준.
    작성일
    13.11.11 01:05
    No. 7

    진통을 겪으며 쓴 글이란 문장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정말 어렵고 어렵게 쓰는데 댓글하나 없고 추천하나 없으면, 과연 이 글을 책이나 이런 매체로 사람들에게 보일가치가 있는걸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 그러다 보면 끊임없는 나락에 빠져들죠.
    아 지금까지 뭐한거지... 나 아니어도 세상에 재능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는데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또 책을 보고 뭐 하고 하다보면 아 이렇게 쓸수도 있구나 하면서 글을 쓰는제가 있습니다.
    그냥 취미활동이라 생각해야죠.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말이죠 ㅎㅎ
    물론 지하님의 글을 읽으며 동질감에 넑두리를 했지만, 세상에 저 같은 사람이 없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잘 쓰시잖아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13.11.11 01:05
    No. 8

    감히 한말씀 올려봅니다.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퀄리티의 차이가 난다고 생각해요.
    소재가 독특하다면 그 독특한 만큼 풀어나가는 방법도 신선해야하지 않을까요?
    독특한 소재가 생겼다고 무작정 쓰기보단 모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젠가 쓸 수 있으니까요.
    쓰던 것을 마무리 지을 만큼 이야기를 끌어나갈 힘을 갖추지 못한 채 계속
    '참신한 소재인데 왜 안먹히지?'라는 고민을 하다가 더 참신한 소재가 생각나고 그러면 글을 접고 새로운 소재로 글을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지하s님을 지칭하는게 아닙니다) 그러지 말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에 더 노력을 쏟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트렌드를 쫓지 마세요. 쓰고 싶은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글을 쓰고 싶은 주제가 무엇인지도 잡지 못하고 '소재'라는 것만으로 독자를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제 글이 지하님의 기분을 언짢게 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진통의 고통을 더욱 느끼시며 좋은 작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비와 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는 나무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편안한나무
    작성일
    13.11.11 03:33
    No. 9

    저도 이 분 말씀에 찬성입니다. 이문열이 습작연습을 할때 재떨이를 가지고 몇 십페이지를 써봤다고 하네요. 한 작품을 꾸준히 끝까지 써보면 많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커질거 같아요. 같은 소재의 글이 많이 나와도 계속 읽는 사람이 많아요. 특히 무협의 얘기는 거의 반 똑 같아요. 그래도 잼나게 보잖아요. 소재가 잼있어서 아니라 아기자기한 에피소드 들이 글을 읽게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화사
    작성일
    13.11.11 01:27
    No. 10

    저는 첫 작품을 연재중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단순히 재미있는 무협지 한 편 쓰자라고 가볍게 시도했죠.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니 욕심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한 달에 걸쳐 인물 잡고, 인물간의 대결구도와 각 개인의 무예를 생각해내고, 그들이 사용할 무기를 정하고, 격전이 벌어질 지역에 대한 지리적, 역사적 배경 찾아 정리하고 최종적으로 시간과 사건 전개의 순서까지 잡았습니다. 그리고 한 회, 한 회 연재를 시작했지요.
    그런데 독자의 반응이 조금씩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조회수를 자꾸 들여다 보게되고, 추천은 몇 명이나 했는지 확인하고, 베스트 몇위까지 갔는지 보게되고. 그러다가 문득 생각을 정리하게 됐습니다. 한 회, 한 회 최선을 다하되 처음 먹은 마음 그대로 부담 없이가자. 그렇게 한 편의 작품이 완성되고 난 후에는 좀 더 나은 작품을 쓸 수 있겠지. 마음을 비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녹필(綠筆)
    작성일
    13.11.11 01:40
    No. 11

    독자들은 설인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런 건 없어요.

    - 이영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13.11.11 02:33
    No. 12

    소재가 전부는 아닐텐데요..
    솔직히 지하님 글은 제 타입은 아닙니다
    시드노벨 분위기가 많이 나는것 같더군요
    망아나선도 그렇지만.. 무협지라고 보기엔 힘들어 보여요
    시드노벨의 틀에 무협을 집어 넣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망아나선만 언급했지만 다른 소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11 09:35
    No. 13

    저도 그런 사실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만, 몇 번 무협다운 무협을 써보려 해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무협은 버렸습니다)
    판타지의 경우도 비슷한 느낌이겠지만, 말씀대로 제 글은 언제나 제 글이 될 뿐 변하지 않습니다. 뭐, 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거고, 혈청님처럼 싫어하시는 분도 있겠지요.

    자기 색을 온전히 버리지 않고, 자기 색에서 궁극을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11.11 06:24
    No. 14

    댓글은 무척 달기 힘들다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 특히 스맛폿으로 보시는 분은 더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08:05
    No. 15

    바이씨클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에 더 노력을 쏟는 것이 좋다" 라는 생각에 공감한표를 던집니다.

    같은 소재를 쓰더라도, 내 마음에 닫게 해주는 느낌을 주는 문장이 있고, "저건 뭐지"라고 느끼게 해주는 문장이 있습니다.
    정말로 표현과 묘사도 필요하지만, 글에서 전달해 주고자 하는 의도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오는 내용일때 잘 봐지게 되더군요.

    오자투성이라고 한들 내용의 전달에 지장없으면 바라보고, 내용전달이 "뭐지 모르겠어"라고 느끼면 이해못하여 안보게 되더군요.

    사람이 다 다르듯이 기준도 다 다르듯이 읽어보는 소설도 다 다르지요.
    트렌드도 좋지만,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어내는 것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13.11.11 08:06
    No. 16

    글을 쓰면서 독자들의 눈치나 반응에 너무 신경쓰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길을 갈 수가 없고, 자신의 길이라는 것은 곧 글의 독창성을 말합니다.
    창작이란 보이는 길을 따라 걷는 게 아니고 길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전 소설을 쓰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파테
    작성일
    13.11.11 08:10
    No. 17

    저는 참신한 소재보다는 좋은 문체를 얻고 싶어요... 많이 써본다면 조금씩 나아지... 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지하™
    작성일
    13.11.11 09:33
    No. 18

    많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연재글에도 이러면 좋은데.
    (조회수에 비하면 댓글이 많이 달리는 편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저 역시 소재 가지고만 글을 쓰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좋은 소재라고 여긴 것이 오히려 사장되고, '이건 좀 아닌듯 싶은데-' 라며 망설이면서 쓴 소설은 나름 잘되고, 하는 게 신기해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나비라
    작성일
    13.11.11 10:36
    No. 19

    화이팅입니다.
    바이씨클님의 트렌드를 쫒지말라는 말이 심히 공감되지만 트렌드에 따른 것 또한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장르소설이라는 분야에서는 어쩔 수 없이 트렌드를 쫒아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부디 지하님이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소설을 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룰창조
    작성일
    13.11.11 10:45
    No. 20

    지하s 님이 고민을 하고 있었다니!!
    일단 놀라고 씁니다.
    다들 댓글보면, 너무다 어른스럽게 써서. 제 글씨가 가벼워 보입니다.
    그렇다고 무겁게 쓰는 거는 저랑 안 맞네요. ㅎㅎ
    전 글쓴지 얼마안되지만 고2때부터 구상해서 지금에야 쓴 소설이 있는데. 조회수는 시간에 비해 너무 안되서......절망하고 글을 그만 쓸 생각을 하다가......
    한담에 고민들을 올리고 질타와 격려를 받고 힘을 얻어 다시 쓰고 있습니다.
    지하s님도 한담의 힘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올린 것 같습니다.
    좋은 말은 윗분들이 다 말한것 같아 이렇게 씁니다.
    화이팅!! 작가님은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13.11.11 11:06
    No. 21

    지하s님이 망아나선의 작가님이라면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합니다.
    저한테는 맞지 않아서 손을 놓았지만, 스무살 터울의 동생은 정말 좋아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작가분이라면 훌륭한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겐 맞지 않지만 , 동생이 추천하는 소수의 작가님중 한분입니다.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유자적인
    작성일
    13.11.11 12:30
    No. 22

    글 쓴분, 댓글 단 분 모두 작가이신 듯 해서 읽기전용인 독자가 글을 읽는 나만의 기준을 올립니다.이하 평어로 하겠습니다.

    1,게시글(추천,감상, 베스트목록등)이나 제목을 보고 내 취향에 맞다 싶으면 보기 시작한다.
    2, 소개글, 목차(소제목)과 앞쪽 1~2회를 읽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선작한다.
    3, 오타가 적어야 한다.
    -자판을 잘못 누른 단순오타는 그런대로 넘어가지만 단어의 뜻도 모르고 쓴 듯한 오타가 계속 되면 '아니, 이런 사람이 어떻게 소설을 쓰지?' 하는 느낌이 든다.
    (예; 연애를 연예로, 내가를 네가로, 결재를 결제로, 반대로 결제는 결재로,.....)
    -무협에서 음만 같은 엉뚱한 한자를 쓴 것은 싫다.
    한자를 모르면 아예 쓰지 않으면 될 것을 왜 굳이 틀린 글자를 한글옆에 친절하게(?) 병기 하
    는지......
    4, 글의 구성이 탄탄할 수록 좋다.
    5, 비문이 적은게 좋다.
    6, 소재의 참신함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음에 와 닿는 글은 아주 좋다.
    7, 독자의 댓글에 휘둘리는 글은 싫다.
    -옆 동네에서 잘나가던 글이 댓글을 반영하다가 망친 경우를 몇 번 보았다.
    -치명적인 오류가 없다면 당초 작가의 구상대로 밀고 나가는 게 옳다고 본다.
    8, 그러나 댓글에 지적된 오타, 비문등은 즉각 수정하는게 좋다.
    -독자가 그 글에 애정을 가지고 애써(?) 지적한 오타를 작가가 아무 언급없이 무시하면 독자
    도 그 작가자체가 싫어지게 된다.결국 독자하나 잃는 셈이다.

    독자의 취향이 천차만별이니 이를 다 맞추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든 독자가 바라는(?) 탄탄한 구성, 오타없는 글, 매끄럽고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가장 쉬운 오타 바로잡기부터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글에 소질이 있다는 반증이니 조급해 하지말고 계속 생각하고, 읽고, 쓰면 새로운 소재도 떠오르고 구성도 더 탄탄해 지고 문체도 유려해 질 겁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롤링이 만30세때 초판원고가 완성 되었고 그보다 2년뒤에 단돈 200만원의 인세로 출판 되었다죠.
    롤링이 해리포터 원고를 에딘버러의 한 카페에서 매일 같은 자리에 앉아서 하루 종일 써대서
    주인이 학을 떼고 중국인에게 팔았는데, 그때 쓴 작품이 얼마후에 홈런을 쳐 에딘버러에 가는 관광객(특히 동양인)이 반드시 들려서 점심을 먹는유명한 관광코스가 되었다죠.
    모든게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13.11.11 15:12
    No. 23

    요즘 글을 읽다 보면 일본의 라노벨스러운 글들은 잘 안 읽게 되더랍니다. 문피아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가 진중한 분위기의 글들을 자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이런 글들을 찾기 참 힘들어졌죠. 트랜드가 변화하면서 작가님들도 다른 분위기의 글들을 쓰시나봅니다. 조회수가 줄었다고 너무 상심마시고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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