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를 암살하라]
룬 왕국 제2공주 루이사 모르쉐 펠리메토를 암살하라고 지령을 내린 비밀 무력단체 '팬텀'. 그곳에 속해있는 최상위 실력자 7명 중 하나인 '나이트메어' 유르는 팬텀에서 내린 지령을 이행하기 위해 룬 왕국으로 향한다. 그런데 치밀한 암살 계획에도 불구하고 암살을 실패하고 만 그는 궁을 탈출하기 위해 제1공주 리르 모르쉐 펠리메토를 납치하게 되는데...... 납치된 공주가 사고를 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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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한 공주를 숲속에다 버리고 제 갈 길을 가려고 하자 공주가 하는 말이...
"이 무책임한 녀석아! 이럴 거면 왜 납치했는데! 납치를 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넌 납치의 기본도 모르냐? 납치의 정석은 읽어보긴 했냐고!"
점점 갈수록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며 가관의 모습을 보이는 무늬만 공주인
룬 왕국의 제1공주 리르 모르쉐 펠리메토의 말에 벙찐 모습을 한 그가 훗날 이 한 마디를 했다.
"그녀를 납치한 것은 내 인생의 최대의 실수야."
그렇다. 그것은 소년 인생에서 가장 큰 최대의 실수였다.
본격 스톡홀름 신드롬 판타지 소설, 테일 오브 룬(Tale Of Rune)!
그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현재 연참대전에 참가중에 있으며 총 분량은 20만자가 약간 넘는 정도입니다!
달달하거나 소설을 찾고 계신 분?
글을 보면 볼 수록 피식피식 흐뭇한 미소를 짓고 싶은 분?
주인공 별명이 고ㅈ...커험험..인 소설을 찾는 분?(실제로 몇몇 분들이 곶...커험험... 취급하시더군요.)
http://blog.munpia.com/yurue/novel/6156
일로 오시오! 냉큼 오시오! 어서어서 오시오!
카린 : 싸장님...
유레이 : 어...응?
카린 : .... 애 쓰시는군요.
유레이 : 난 안 될 거야, 아마. 크흑 ㅠ
엔띠
찬성: 
반대: 
강화1up
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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