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를 한지 3달이 되어가는 시점의 성적..

저번달에 강호정담에서 유료성적 이야기가 나왔을때 글 적었던게 생각나 찾아보니 딱 한달 되었네요.

http://square.munpia.com/boFree/search/subject:1:%EC%9C%A0%EB%A3%8C/page/1/beSrl/628707

다시 한번 결산을 내 봤습니다.

  10월 2일 1~5위                                         11월 2일 1~5위

1위 약먹은인삼(게..,S..)     490만원       1위 염치(다이아몬드)           497만원

2위 강철신검(안드로메다)    392만원       2위 약먹은인삼(게..,S..)     495만원

3위 성진(더 소울)                280만원       3위 강철신검(안드로메다)   302만원

4위 염치(다이아몬드)           264만원       4위 겨루(혈마..,마황..)        295만원

5위 야생화(만불만탑)           222만원       5위 성진(더 소울)               280만원

-더페이서님의 제보로 겨루님이 4위인걸 확인하고 수정하였습니다.-

저번달 4위였던 염치님이 1위를 차지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0.0

약먹은인삼님은 한계단 내려오셨지만 금액은 5만원 소폭 상승하셧네요.

강철신검님은 한계단 내려온거에 그치지 않고 90만원 하강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초반 일일 연재에 연참 하시다가 요즘은 주 3일 연재 하셔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조회수도 조금 내렸구요..재밌는데....왜 조회수가 내렸을까요??

성진님은 금액이 그대로입니다. 신기하네요.ㅋㅋ

하지만 완결작 판매가 있기때문에 실제 소득은 대폭 상승하리라 생각합니다.

5위에는 하영후님이 올라오셨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이죠.

저번달 5위에서 밀려나신 야생화님은 182만원을 기록하셨습니다.

주목할 작품으로는 오렌님의 ‘카니안의 용자’ 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유료연재로 전환한지 20일만에 135만원 소득을 올리셨는데요. 무료연재 끝날때 9천대 에서 현재 500~700 의 조회로 6~8% 정도의 유료독자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전 예전 연재하셨을때 아주 재밌게 여러번 본 관계로 연재분을 따라잡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가 많이 있다고 본다면 앞으로 더 많은 조회수가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베스트 5안에 진입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ps. 월간베스트 구매지수 기준에 독점연재 70% 배분을 적용하였습니다.

[하늘짱]

더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앱이 필요합니다.
문피아 운영진은 각성하라~~~!!!!!!!!!!

[v마늘오리v]

신검님이 다른 작품들을 올리신다면....후후후

[하늘짱]

그 생각을 못했네요. 다른 2작품을 올리신다면...ㅎㅎㅎ

[적안왕]

앱의 부재가 좀...

[지하™]

엄청난데요..? 제 20배..?

[최지건]

앱만 있었다면 저 성적의 10배도 꿈은 아닐텐데.

[하늘짱]

앱 있으면 10배는 안되도 한달 소득 천만 작가분 여럿 나올수 있을지도...

[적안왕]

10배는 과장이지만...
몇 개월 안에 2배, 규모는 5배 정도 늘어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백만분에1]

전 안드로이드인데 좀 불편하긴 하지만 볼수 있는던데요

요새 핸폰으로 많이 보고있는 1인임

[흔한사람]

전 구형폰이라 볼수가 없어요... T.T

[키라라라]

강철신검님이 어비스 올린다면 한 두 세배쯤 소득 늘어날걸요? 죽어라고 찾아도 올려주시지
않는 소설....

[일상과일생]

하아..앱관련 제 글을 올리니 5분만에 삭제가되네요..ㅠㅠ

[SSaulabi]

앱은 언제쯤 나올까요

[올비]

앱만 나오면 ... ㅠㅠ

[極限光]

확실히 저는 앱으로 소설을 보는 편이라 좀 불편합니다.

[샤그라스]

플래시. 다운 자체가 안됩니다

[넋서리]

흠. 정말 초라한 성적이군요.
금액이 작다는 게 아니라, 비용빼고 순수익만 따진다면 얼마나 쪼그라 들려나, 글쓰는데 돈이 들겠냐만은 작가님들의 노력에 비하면 정말로 초라해 보이는 금액입니다. 취미로 끄적거려봐도 글이란 게 얼마나 여러가지를 쥐어짜야 나오는 건지 알게되더라는..

암튼, 작가님들 팟팅!!

[하늘짱]

저게 매출이 아닌 작가분 수익입니다.

매출을 알고 싶으면 플래티넘 - 베스트 - 월간베스트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구매지수에 0을 더하면 매출이 되죠. 이처럼 투명하게 운영하는건 문피아의 장점입니다. 어디의 비밀주의와는 다르죠.

밑에 적었듯 문피아는 독점연재일경우 70%배분에 아닐경우 60%배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조아라의 30~35%와는 크게 차이나는 배분입니다. 사실 문피아 계좌이체가 아닌바에야 결제 수수료가 11% 씩 나오기 때문에 운영비를 생각하면 독점연재의 경우 70% 배분은 최고대우가 아닐까 합니다.

[넋서리]

촛점이 어긋난 답글이군요. 수익분배에 관해서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요.
'비용', '글쓰는데 돈이 들겠냐','얼마나 여러가지를 쥐어짜야'에 집중해 주셨으면 요지가 보였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제가 취미삼아 글을 써봤지만, 한참 불타오를때는 단 이틀만에 상초가 바닥난 적이 있습니다. 귀및머리에 머리카락 몇가닥이 하얗게 세어버렸고, 중병(암 말기?)에 걸린 사람처럼 태양혈이 쑥들어가버렸지요. 정말로 단 이틀만에요. 건강을 되찾는데는 거의 이주동안 전력으로(?) 요양이 필요했지요.(하루3-4시간의 명상과 적절한 운동과 적절한 영양보충과 적절한수면등 웬만한 요양원 코스 이상의 노력을 했었지요.)
비용이라는 게 꼭 '돈'에 국한된 이야기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열정'이라던가 '심기' 같은 것 또한 일종의 비용이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면서 얼마나 여러가지를 포기해야 할지 조금 끄적거려본 저도 절실히 느꼈는데 순위권 작가님들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분들의 노력에 비해선 정말로 성적이 초라해 보인다는 이야기가 요지였습니다. 물론 전달이 원할하지 앟았다면 절반쯤은 부족한 제 글솜씨 탓이겠죠.

[하늘짱]

제가 오해하고 답글을 달았지만...비물질적인 비용이라면...그게 안드는 일이 얼마나 있던가요?
프로작가라는건 결국 월급쟁이가 아닌 자영업자인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자영업자중에 열심이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귀장님이 글 쓰면서 몸이 축난건 안된일이지만 그건 개인의 일입니다. 다른 작가분들이 고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모두 귀장님처럼 힘들게 글을 쓰시는건 아닙니다.
강철신검님은 안드로메다,헤르메스,어비스 같은 대작들을 그냥 취미로 쓰셨답니다. 축약해서 쓰셔서 연재하실땐 손질을 해서 내 놓으신다지만, 매번 글을 쓸때마다 귀장님처럼 힘들다면 취미삼아 몇년간 그런 글을 쓰실수 없으셨겠죠. 그리고 그런게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금액이 상위권 작가분들에게 부족한건 사실이지만...문피아는 아직 유료화한지 3달도 되지 않았고, 더 발전할 요지가 있으며, 완결작 판매까지 생각한다면 시작이 나름 순조롭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지광]

어비스 ㅠㅠ

[더페이서]

하늘짱님, 4위는 겨루작가님이십니다. 5위가 성진작가님이신 것 같네요^^

[하늘짱]

겨루님이 2작품을 하셨군요. 몰랐네요.;;;
295만원으로 4위가 맞습니다.

[악전고투]

저것들이 한달간 수입인가요?

[하늘짱]

한달 수익이 맞습니다.

[슈타인호프]

부럽습니다. 저도 저렇게 될 수 있도록 글을 써야 할 터인데....ㅜㅜ

[유유자적인]

1위가 월 5백이 안된다고요? 씁쓰레합니다.

[[탈퇴계정]]

굳이 어플 아니여도 모바일 버전도 없다는 사실이...

[leehu]

빨리 어플이 나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