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나 모바일로 제 소설을 볼 수 있을까요????

문피아 사랑합니다.

40년이 넘게 생각만 하던 작가의 꿈을  이뤄주고 유료화로 돈까지 벌게 해주니 제가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무료연재일때 편당 수천이던 제 작품의 조회수가 지금은 편당 조회수 100건을 겨우 넘기는 힘겨운 현실....................ㅜㅜ

물론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유료화의 후폭풍이라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제 작품이요 똑같은 유료 연재인 옆동네 조0라 노블레스에서는 유료화 이후에도 아직도 편당 조회수 2,000은 가볍게 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피아에서는 겨우 100!

제가 곰금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국 이유는 두가지더군요

하나는 문피아의 편당 과금제 방식의 유료 시스템(비싸다는 분들이 많고 조0라 식이 좋다는 분도 많더군요) .

그리고 하나는(저는 이게 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모바일이 자유롭게 열리지 않아 스마트 폰으로 플래티넘 연재를 보기가 불편하다는 겁니다.

당장 작가인 저부터도 제 작품을 보는 것은 무료라 부담이 없는데도 스마트 폰으로 복잡하게 설정하기 싫어 안보고 PC로만 봅니다.

 

사랑하는 문피아 운영진 여러분!!!

부디 어서 빨리 모바일을 열어주소서!!!

요금제 방식은 문피아의 작가 위주 운영 철학이 드러난 체제라 생각해 저도 동의하지만 독자분들 위해 좀 더 다양한 요금제가 나오면 좋겠네요.....

그럼 수고하십시요...

진심으로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게 해 준 독자분들 그리고 문피아 운영진 분들 사랑합니다.      

 

[페로니아]

저같은 경우는 앱나오면 보려고 결제 안하고 있어요

[천향자]

이글 삭제된다에 제 손톱 조금 걸겠읍니다.

[엔띠]

같은 내용을 양쪽에 다 연재하면서,
한쪽이 10000 나오고 다른쪽이 0 나오나
한쪽이 5000 나오고 다른쪽이 5000 나오나 똑같은거 아닌가요?
오히려 가격차이 감안하면 이게 당연하다고 봅니다만.

[지하™]

일단 한담에서 해야할 이야기는 아닌듯 싶고..

[매한작]

엔띠님 의견 전혀 당연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글쎄요? 똑같은 글을 양쪽에 다 무료 연재 했었을 때는 양쪽 다 비슷하게 아니 오히려 문피아 쪽이 조회수가 훨씬 더 많았었는데 유료 연재 전환 후의 조회수 차이는 솔직히 단순한 과금제 차이 가지고는 설명이 안되는 듯 싶네요....
지금 독서 환경이 특히 장르 쪽은 모바일로 보는 것이 대세인데 이게 지금 문피아가 잘 안돼서 그러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설정하면 되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엔띠]

무료라면 여기에서도 보고 저기에서도 보고 두 번 볼 수 있겠죠.
허나 유료인데, 어차피 같은 내용인데 2군데서 구매를 할 사람이 있을까요?

[매한작]

엔띠님 조금 어이가 없으시네요 무료라고 똑같은 글을 여기서 보고 저기서 또 본다? 그리고 유료일 때는 어차피 같은 글인데 2군데에서 글을 보는 사람은 없다? 솔직히 제 글의 요점을 전혀 파악조차 못하고 글을 쓰고 계시는군요,, 엔띠님은 무료라고 두 사이트에 올려진 똑같은 글을 다 보시나보죠? 전 그런 시간 낭비 안할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엔 갑자기 말이 바뀌어서 똑같은 글이라도 유료라 두군데에서는 안본다....... 허허허 이네요 물론 저 같면 유로든 무료든 같은 글을 다른 사이트에서 연거퍼 보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유료는 더 그렇겠죠,,, 어차피 제 글의 독자분들은 문피아 따로 조아라 따로였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조아라는 유료화 이후에도 상당수의 독자분들이 유지가 됐는데 어째서 문피아는 그렇지 않냐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문피아의 경직된 과금체계와 특히 모바일로 글을 읽기가 불편해서 그렇지 않냐는 것이 제 글의 요지였어요 저 지금 현재 플래티넘 베스트셀러 순위 15-16위권입니다. 제가 대충 계산해 보니 편당 조회수 100이 겨우 넘는 제글보다 무려 열몇단계나 위에 랭크되신 다른 인기 작가분들의 편당 조회수도 무료일때와는 너무나도 차이가 크더군요.. 결국 그분들도 유료화 이후 상당수의 독자분들이 따라오지 못한 것이거나 안하고 계신 것이겟죠.. 전문 작가도 아닌 저와 지금 현재 플래티넘 베스트 셀러 1위에 랭크되신 분의 매출액 차이가 7배 밖에 되질 않아요.... 결국 문피아 전체의 유료연재 매출액 크기 자체가 그리 크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은요 꽤 많은 독자분들이 유료와 이후 따라오지 않은 것이구요 그 진정한 원인이 뭘까 생각 좀 해보자 이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저 나름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이유를 밝혀본 것이구요....

[적안왕]

우선 이용자의 수가 많이 차이나죠.
거기에 조아라에서 읽던 분들이 따로 구매해서 볼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하는 분들이 극소수 존재하기는 하겠지만, 그건 진짜 소수일테니까요.

[매한작]

지하s님! 그럼 한담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합니까?

[로티넨]

모바일에서도 플래티넘 작품을 볼 수는 있는데 전용앱이 생긴다면 더 편하긴 할것 같네요. 과금제도 더 다양해지면 좋을것 같고요

[윤가람]

글이 재미있으면 앱이 나오던 안 나오던 조회수는 나옵니다.
게으른 영주, 안드로메다, 더 소울을 보세요.
플레티넘 작가분이시라면 연재 성과에 대해서 언급할 때엔 특히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좀 더 주의하셔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매섭]

매일매일 쉬쉬하지만 말고... 한담에서 할이야기는 아니느니 이러지마세요 한담 봉인도 풀렸잖아요? 꼭 이런 이야기를 하라고 풀어주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담에 어울리지 않는다느니 이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나요?할이야기 하라고 풀어준 마당에 삭제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야가사]

맞아요. 한담 제한도 풀렸는데 홍보나 반사회적인 글만 아니라면 아무 상관 없잖아요 이제.
삭제니 이동이니 하는 말은 글쓴이를 심리적으로 압박할 뿐입니다.

[문도박사]

모르겠습니다. 요새 문피아는 무엇인가 의견 제시하기가 무섭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덧글로 막말은 아니지만 글쓴이가 마음 상할 덧글들도 많이 달리고
그저 안타깝습니다.

[아야가사]

앱이 없긴 하지만 모바일로도 얼마든지 볼수 있으니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몇% 이하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겠죠.
그리고 가격은 문피아가 비싼게 아니라, 조아라가 싼 거라고 봅니다. 두 사이트는 과금 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조회수로 비교한다는 것부터 비합리적이에요. 조아라의 방식은 자신이 볼 하나의 소설만 있으면 나머진 사실상 무료나 다름 없으니까요. 비교하시려면 최종 수익을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폭풍마차]

모바일로 얼마든지 볼수 없습니다 갤텝 진저2.3.6 이 환경에서는 플래쉬플레이어11설치가 안됩니다.어도비 홈피에서 안드로이드 버전별로 제공 하는 파일도 설치가 안되더군요.젤라빈은 되겠지만요

[룰루랄라]

모바일이 조회수가 더 나오게 하는건 분명하지만 고건무의 경우는 과금 문제라고 봅니다.

[무한㉿]

분명 앱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은 문피아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조횟수를 가지고 조아라와 문피아를 비교하는 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문피아와 조아라는 출발점 자체가 다릅니다. 조아라에서 조횟수가 2000이상 나오셨다고 해서 문피아보다 더 나은 소득을 보장한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문피아의 과금 체계는 작가들 입장에선 조아라의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노경찬]

앱 빨리 만들어주세요! 가 주된 내용이라면 논란이 없었을 터인데^^;;;
저 역시 앱 빨리 만들어주세요! 가격정책을 폭 넓게해주세요! 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조회수 문제는 살짝 핀트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조아라에서 연재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조아라 조회수가 문피아 조회수 20배가 높은데,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돈도 20배가 차이가 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조아라에서 어느 분이 계산해보니 자기 작품은 조회수 1회당 4원 꼴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격정책을 다 떠나서 실질적으로 받은 돈 대비 조회수.)

무료와 유료는 독자가 느끼는 체감은 천지차이이고.
작가 역시 마음가짐이 천지차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10원이든 100원이든 내가 만든 창작물을 시장에 파는 겁니다.
많이 보게 하기 위해 이벤트도 하고, 홍보도 할 수 있으나,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건 프로로서는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우눈]

1회당 4원 꼴은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네요. 엄청난 장편을 연재 중이신 최상위 분이신 것 같아요. 얼마 전부터 1권 분량 정도를 조아라에서 연재 중인 지금, 1회 당 1.x원 정도입니다. 조아라 1회 조회수 10000이면 문피아 90~100정도와 같다고 보시면 돼요. 아마 장편으로 갈수록 1.x가 4원까지 올라가는 모양인데, 그 정도까지 가려면 8권 이상은 연재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조아라에는 쿠폰이 있어서 쿠폰으로 커버가 가능하죠. 저는 조회수로 받는 돈의 2배를 쿠폰으로 벌고 있습니다. 뭐, 쿠폰 받는 돈까지 치면 3원은 넘어가겠네요. 제 생각에는 조아라보다 문피아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조아라에서 문피아보다 많이 벌려면 많이 많이 연재해야 하는데요, 그만한 연재 분량을 만들 시간에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게 더 잘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쿠폰 베스트에 속하는 작가의 얘기입니다.)

[여우눈]

다만 단순 수익 외 더 많은 이들에게 읽히며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하시면 조아라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관측]

그냥 최선을 다한다는 전혀 마음이 없는 답이 올라오겠네요

[스우잇]

저도 앱하고 모바일페이지 나오면 결제해서 보려고 대기중인 사람중 하난데...이미 볼생각 만만으로 캐시도 충전해놨건만! 금방 나온다던 앱은 감감무소식이네요ㅠㅠ

[메이르]

퍼핀 유료판 쓰고있습니다만 불편해서 좋아하는 연재작품은 날잡아 몰아서 봅니다. 완결작은 보고싶은 게 있는데도 손을 못대고 있고요,,,,,
모바일판이 필요해요,
하지만 옆동네에서도 편당결재해야하는 건, 사파리에서 결재하고 본문은 앱에서 보는 두번의 과정이 필요해서 역시 불편해요, 제발 얼른ㅠ모바일 판 잘 뽑혀나왔으면,..,

[현무랑]

제가 볼땐 글쓰신분이 과금이 비싸다라는거보다 플레티넘의 활성화가 덜 되는것에 대해 작가의 입장에서 이런경우도 있으니 토론을 해보자 하고 올리신 글인듯 하네요,
저만해도 북큐브 e-book연재작품 편당 100원씩주고 봤었고 지금도 세편정도 보고 있거던요.
북큐브 연재작의 경우 다운로드 해서 아이패드로 봅니다. 현재 문피아와는 조금 다르지만 독자가 자신이 재미만 있다면 금액은 문제가 아닌거 같구요.
저도 아이패드에서 안봐져서 플레티넘은 포기중 입니다. 폰에 플래쉬플레이어 깔아놨지만 폰으로 보긴 가독성이 떨어져서 안봐지네요.
좀더 다양한 기기에서의 접근성이 더 좋아져야 할 듯 합니다.

[악한녀석]

앱좀 언넝 만들어ㅜ세요

[수야별천지]

근데 글쓰는 사람까지 앱을 운운할 정도면.. 문피아 운영진들은 참... 할말 없게 만든다..

[김한승]

앱...

[멈춰선다]

앱 수주하신 곳이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들 지경이네요.

[귀여운곰]

정말 공감합니다!!!

[매섭]

현재 세계의 흐름은 컴퓨터에서 모바일 스마트폰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눈치채시지못하고 어플개발의 중요성을 외면하고 묵비권을 행사하고 계신것이라면 금강문주님과 문피아 관리자분들의 시류파악 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건방져 보일지도 모르지만.. 현실입니다. 유료화를 통해 저희 독자들은 문화소비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소비자에게 접근성을 최대한 높여서 접근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한 문화유통자로서의 자세 아닐까 싶습니다. 공급자들까지 제대로 접근할수있게해달라고 부탁하는 상황까지 오신건 분명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틀린 것인지요?

[매한작]

문피아 운영진 여러분들!
부디 모바일을 열어주시는 데 속도를 내 주십시요..
모바일만 열리면 제 생각에 장르소설 유료연재 사이트에서는 최고 최대의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금제는 현재 운영진 분들이 가지고 철학이 올바르신 것 같습니다만 좀 다양화 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구요......

[환산]

하고있다고 하니까.. 언젠간 나오겠죠.. ㅎㅎ..;; 저도 나오길 바라고있습니다만.. 나올 기미가 없네요.. 문피아측에서 너무 어렵게 요구했나.. ㅋㅋ

[[탈퇴계정]]

한담란에 글 하나 마음 놓고 쓸 환경이 안되니까 점점 한담란이 메말라간다고 생각합니다. 한담란 재밌게 했었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글이 잘 올라오지도 않을 뿐더러 재미도 없더군요. 문피아에 대한 흥미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식었습니다... 작품 딱 하나만 보려고 다니는데 그 작품도 점점 연재주기가 시들해지다보니 요즘 문피아는 정말 재미없는 공간이라고 느껴지네요.

예의를 버리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연재가능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돈을 받는 상업적인 사이트가 되었다면 이런 건의성 글에 당연히 신경을 써줘야하는 것 아닙니까? 정작 건의란에 글 쓰면 관심조차 받을 수 없다니... 유료 사이트로 전환하려면 어느 정도 기본은 갖춰야지 이건 뭐 아직도 예전처럼 쉬쉬하는 운영을 하고 있으니 이런 글이 한담란에 올라올만도 하죠

[flybird]

동감요!

[너의여름]

문피아는 정말 분위기가 딱딱한것 같아요. 운영도 좀.. 강압적인면이 있는것 같고요. 이용자로써 느낌이 그렇네요.

[폭풍마차]

문피아 유료 얀재 모바일로 보는 거 문제 많습니다.저는 지금 os를 진저 2.23.6버전을 쓰고 있는데 플래쉬 플레이어 다운 받기가 너무 어렵습니다.실제로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안드로이드버전을 받아서 설치를 하려해도 구문 해석오류라 모바일로 귀찮아서 안본다가 아닌 볼수가 없습니다.매번 휴대폰으로 결제 하고 집에서 pc로 다시 봐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모바일 앱이 나오는 시기가 늦어지면 안보게 되겠지요.유료화 지금 시스템 작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탈퇴계정]]

저도 폰으로는 문피아 안들어갑니다..
눈아프고 귀찮죠 그냥 시간나면 컴으로 보고 아니면 다른데 들어가고 마는지라
금년안에는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