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향같은 소설없을까요..

완결났다는데 보고싶은디.. 사야되나..

 

늑향같은소설없나여 잔잔하고

 

저 나이드니 막 싸우는것보단 잔잔하고 평화롭고 ㅡ.,ㅡ.. 그런게 보고싶네여

[whitebea..]

잔잔하고 평화로운거면 바람과 별무리네요...

[도버리]

늑향은 고증이랑 사건전개 정말 잘했죠

[김시온]

마오유우도 꽤 신경쓴것같던데요.

[CJW]

마왕님과 함께 하는 경제수업!

[궤도폭격]

경제 공부한 입장에서 마오유우는 말도 안되는 작품입니다..
차라리 바람과 별무리가 훨씬 내용이 깊어요
솔직히 잔잔한 경제물을 찾기란 힘든게 사실입니다

[구선달]

케인지언들을 미친 듯 까던 신자유주의 교수님들이 문득 생각나는데...

[사무관]

저도 바람과 별무리 추천합니다!

[궤도폭격]

드로이드님// 아마 제 댓글을 보시고 말하신것 같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전쟁으로 엄청난 수요가 만들어지는게 케인지언의 생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케인지언이 만들어내는 수요와 이건 좀 다릅니다.
애초에 수요의 양 자체가 다른데다 정부의 수요는 최소한 뭔가 이득이라도 주니까요

이건 중세시대주제에 50년간 세계2차대전급으로 물자를 소비하는데 말이안되죠
감자나 나침반이 혁신인 세상에 (심지어 쌀도 없습니다) 이렇게 물자를 공급하는게 말이 되나요?

전쟁으로 재화의 총합이 계속 없어지는데 경제성장? 그게 가능한건 전쟁하는 나라에
아무 일 없이 물건 팔아먹는 나라정돕니다

[구선달]

아뇨 아뇨. 그냥 문피아에서 경제 이야기가 나오길래 학창시절이 떠올라서 한 이야깁니다. 마오유우가 경제학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거는 공부 좀 하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고...

[fgfgfgag]

제9회 전격소설대상을 수상한 '키리'를 추천합니다.
나온지 꽤 되서, 인터파크나 알라딘에서 중고로 구해야 합니다

[낭만냥]

음... 네이버 웹툰 자유경제고교 세실고가 재미있던데... 라고 하지만 원문은
"잔잔한거"를 원하는거지 "잔잔한 경제물"을 원하는게 아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