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히 여기죠 ! (제목이 길어져서 짤릴까봐 뒷부분은 본문에 이었다능;) 암튼 어느 문명이든 금에 대한 애틋함은 똑같습니다~!! 그렇잖아요.
전세계적으로도 인류의 역사로도 보면요!
그래서인지 금으로쌓은성 이라는 제목을 보고 솔깃해서 읽기 시작했는데요~
영지물이어서 전 솔직히 환생한 주인공이 상품개발과 교역으로 떼부자되서 성을 도금하는 걸로 완결짓나 하고 양판소에 찌들린 생각으로 클릭했다죠. 헤헤!
근데 그런 양판소가 아니더라구요 정통 판타지! 정통판타지였습니다.
전 장황하고 사설이 긴 소설을 좋아하지 않아요. 지루하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작가님의 문체는 담백하고 사견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작가님 자체로가 사견없이 이야기를 진행하니깐 도덕적배제가 되어버린달까? 음.. 어, 그니깐 무심히 써내시니깐 그 시대상이, 야만적인 모습이~ 그대로 머리속에 콱 들어오는 느낌이...
어.. 에.. 암튼 설명하기 난해하고 답답하네요. 국어공부를 등한시해서 무슨문체라고 딱 정의를 못하겠네요. 아무튼 저의 느낌 아시겠죠?
느낌 아니까앙~
농담입니다. 저의 애교에 정색하시면 안돼요 그러면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거~!
암튼 아나쩝님의 ‘금으로쌓은성’ 추천합니다 ^^ 주인공 자팡이(앙X이 생각나요 어린이 요쿠르트 X팡 ㅋㅋㅋㅋ 귀요미) 어떻게 영지를 발전시키고 정치해 나갈 지 그 앞날이 궁금하다면
ㄱㄱㄱ!!!
근데 십편밖에없어요.. 죄송.. 지금으로 봐선 성실연재 하시니깐 곧 스무편 서른편 되겠죠...?
그쵸 작가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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