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이 답지하였습니다.

명검님에게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곧 독자가 직접 작가에게 후원하는 것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지금 작업중입니다.)

그때까지는 받아서 전달하는 하는 지금의 형식이 그대로 유지가 될 듯 합니다.

아래 보내신 분의 메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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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눈팅만 하던 ***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작가 후원을 하게 되어 참 민망합니다. 특히 적은 금액이라 좀더 부끄럽지만 제 작은 정성이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명검님을 후원하고 싶습니다. 후원금은 *만원입니다. 적은 금액입니다. 부디 작가님에게 부담이 되지 않고 작가님의 건강을 위해 삼겹살이라도 한번 사 드시길 원합니다.

명검님에겐 공개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계속 번창하는 문피아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명검님께선 계좌번호 보내주세요...

 

[지하™]

멋지군요!

[정주(丁柱)]

솔직히...
부럽...

[마아카로니]

멋지군요!!

[취룡]

후원금 공지를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덧글 하나 남기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것이 독자의 마음인데,

그런 독자가 스스로 돈을 내고, 그것도 문피아를 통해 보내야 하기 때문에 돈 보낼 곳 알아보고, 보낸 뒤에 쪽지 보내고 하는 번거로운 일을

오직 '글의 힘만으로' 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박재우]

부럽고 멋진 독자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이버스]

축하드립니다.^^ 저도 솔직히 부럽...ㅎㅎㅎ

[연쌍비]

아, 지금에야 봤습니다.
이런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이런 과분한 대접을 받을 글이 아닌데...
아...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께 뭐라 마음을 표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적당한 말이 생각이 안나는데...
무엇보다 후원금을 보내신 그 마음이야말로 불초에게 가장 소중하고 감격스런 것입니다.
정중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완벽이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보다 완벽에 가까운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도 함게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겠습니다.

[용세곤]

답지하다? 한 군데로 몰려들다 인가요..?

[mayt]

우와! 축하드립니다.

[백락白樂]

^오^
훈훈하다

[벨러]

훈훈하군요.. 후원자분과 작가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파사국추영]

축하드립니다.

[나란토야]

명검님이 대협심 작가분이시군요! 스무편 되면 볼려고 기다리는 중!

[흑천청월]

굉장합니다.

[whitebea..]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