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사의 대영주. 소박한(?)주인공과 칼같은 여주(?)

뭐, 곰씨를 심고서 열매를 따먹을 때의 느낌은 곰고기 맛... 차치하고...

 

현자라고 불릴 인물이 웬 시골 영주로 부임합니다. 모두가 잘먹고 잘 사는 영지를 만들겠다고 왔는데 첫날부터 영주 사칭으로 감옥에 같히며 시작하는 영지경영.

 

그나마 영재 이오니아가 따라와 주었기 망정이지 이 영주님은 에헤라디여~~~~

하지만, 현자라 칭송받던 영주님의 진가는 스토킹이었으니!!!

 

작은 영지를 꼼꼼히 관찰하며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길을 찾고자 합니다.

허접한듯 하지만 본질을 꿰뚫는 영주님. 허접한듯 보이는 영주님을 보좌하는 서기관.

그리고 당연한듯 등장하는 영주님의 반대 토호세력.

 

.....서기관의 마음을  쥐락펴락 할 영주님의 ‘제.자.'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아니... 덧글이나 추천에 대한 글 때문에 쓰는 글은 아닙니다.

곰고기를 좋아하신다면 키워서 드시는 쪽이 훨씬 좋다고 느껴지는 그런 글이니까요.

 

오늘도 영지민을 스토킹하는 영주님의 뒤를 따라가 봅시다.

[mayt]

추강+1

[[탈퇴계정]]

http://novel.munpia.com/12566

포탈

[베르커]

추천 강화합니다.

[[탈퇴계정]]

후후후후후 추강!!!!

[정주(丁柱)]

추천함 이유는...
안알랴쥼

[가리온[]]

추천 합니다. +_+

[꿈의도서관]

오브리는 위험한 자입니다.(거짓말) 영지민을 나노 단위로 관찰 스토킹하는 관음증(행정은 망원경과 현미경으로)에다, 여제자를 밀실로 끌어들이는 뻔뻔함(해맑음)까지!
제 말의 진위 여부 판단은 글을 읽으시면서 하는 걸로.

[마아카로니]

추강이요.

[황윤]

읽어 보로 갈게요.

[김연우]

추천 감사합니다 ㅠ_ㅠ 힘이 불끈!
추강해주신 여러분들도 감사드려요! 부지런히 쓰겠습니다:)

[머라카노]

일화를 누르면 끝까지 보게 되는 마성의 글입니다
추강!

[김연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