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20 22:15
    No. 1

    순간의 실수로 7위까지 떨어졌던 몸. 이제 3위까지 다시 기어올라왔다. 이것이 기어오는 혼돈 바이로차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13.07.20 22:18
    No. 2

    순위는 하위지만, 첫 연참 대전 완주를 목표를 달성할 수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3.07.20 22:19
    No. 3

    고생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20 22:26
    No. 4

    대학생은 방학때 강남 해커스에 갑니다.
    그리고 토익공부를 핑계로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
    같이 단어를 외우며
    숨겨왔던 나의...
    (근데 스터디 그룹 전원이 남잔데?)
    ...
    수고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20 22:32
    No. 5

    오늘은 영어를 할 거야. 잘 듣고 대답해
    HA! Take it boy!
    Ahhhhhhhhhhhhhh thank you sir!!!!
    Come on let;s go bitch!
    Oh my shoulder!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20 22:44
    No. 6

    근데 스팩 쌓을겸,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하고 새로운 인연 만들겸 강남 해커스 말고도 토익학원 많으니까 그런곳 가서 스터디그룹 한번 들어가보세요.
    나중에 취직준비 할 때에도 면접 스터디다 뭐다 커뮤니티에서 이것저것 하고 짜고...
    일찍부터 준비해서 나쁜것은 없으니까요...
    물론 군대 다녀오면 초기화(rese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7.20 22:33
    No. 7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7.20 22:41
    No. 8

    수고하셨습니다.

    대학시절을 돌이켜 보면 그때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새워 본 적이 그 이후로는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술과 여자, 그리고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말초적인 유흥들로 밤을 새워본 적은 많지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의 인연이 아직도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연은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한 사람만이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연이 없다고 해서, 또는 인연이 많다고 해서 외로움이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가 내게 기대올 때 외로움이 사라지는 사람도 있는 반면 누군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외로움이 사라지기도 하지요.

    강해져야 한다는 것. 그것은 권력이나 재력, 또는 체력을 뜻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외로움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정신력이 있다면 그것이 정말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외롭다고 느끼는 것보다 귀찮다고 느끼는 것이 더 크더군요. 어쩌면 제가 너무나도 게으르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외로움이라는 것은 살아가는 동안 내내 곁에서 떠나지 않는 다는 점이겠지요. 외로움은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외로움을 벗삼으려 하는 것이 더 쉬운 방법일 것 같습니다.

    외로움을 벗 삼는 법.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즐기는 법을 배우면 됩니다. 그거, 별로 어렵지 않아요. 특히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절대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때가 되면 차라리 외로울 수 있는 시간조차도 호강이라고 느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외로움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고통과 쾌락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느끼기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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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7.21 01:21
    No. 9

    오늘이 토요일이었다면, 전 필시 주화입마에 빠졌을 겁니다... 함께 참여하신 작가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글쓰기가 습관이 되어버렸나... 오늘도 카페에 가서 앉아있습니다.(전 오늘이 토요일이거든요 ㅎㅎ) 습관이란 참으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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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13.07.21 03:24
    No. 10

    수고하셨습니다.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7.21 08:42
    No. 11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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