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7 글렁쇠
작성
13.07.20 22:13
조회
3,885

[본 중계에 앞서 연참대전에 관한 규칙사항]

1. 연참대전 일일연재분은 최소 3000자 이상,최대 11000자 이하 입니다.

2.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일요일 연재분은 분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편법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계에서 제외됩니다.

4. 순위는 누적분량 순으로 정해지며, 누적분량이 같을 경우 작품명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최종 집계시 공동 순위로 지정함)

 

<중계표>

 

순위 작가명 작품명 연재분량 변동
1 현무연 NIX - 샛별의 길 99,000
2 한빛환웅 아이신(愛新) : 신라를 꿈.. 99,000
3 바이로차나 사람의 뜻으로 98,916
4 qicker 진정한 승리 98,280 ▲1
5 율무(율무) T.E.S(true ending seeker) 96,861 ▲1
6 양치는청년 달의 백년 94,249 ▽2
7 파무황 흑풍(黑) 92,118
8 휘사(輝沙) Track 14 91,546
9 발바람 게여먼 전기  84,869 ▲1
10 양산형A 무능력 이계인 68,398 ▲1
11 소영이아빠 세이버나이츠 64,780 ▽2
12 엘라나스 레오닉 58,662 ▽1
13 보라괭이 신탁의 기사-Dandelion 58,126 ▲4
14 옥상 마녀들이 바라는 것 58,027 ▽1
15 화룡제 더 레이드 55,572 ▲3
16 북괴유정 무신 52,845 ▲6
17 재발(再發) 잉여남작 52,373
18 민수珉洙 비정자객사 52,313 ▽3
19 저퀴 바하의 암살자들 50,559 ▲8
20 유한얼 잊혀진 영웅 49,886 ▽3
21 홍월자 영웅 - 삼국지 49,281 ▽2
22 오르네우 S.E.A.L 49,155 ▲5
23 bincent 바람의 노래 48,325 ▲1
24 방곡 동네를 지켜라 47,256 ▽2
25 캔커피 기후거래소 45,739
26 존이다이바 비투박수(匕鬪搏手) 45,475
27 공작의구애 19금 공작새 45,344 ▲1
28 곤붕(鯤鵬) 싸이코패스 in 무림 44,756 ▲3
29 백만원 겨울나라 44,570 ▽3
30 XSH Buster 43,617
31 함영(含英) 화무십일홍 42,200 ▲1
32 묘한[妙翰] 대마왕제자전 39,357 ▲2
33 Mempith 빛의 아이들 38,246 ▲4
34 키아르네 뮈엘라의 수사관 37,959 ▲2
35 옥천사 포션메이커 37,326 ▲2
36 탁월한바보 레드 페이스 36,575 ▲1
37 선월 생명이 사는 모형정원 34,168 ▲1
38 Mothman  봉황의 제국 34,153 ▲2
39 초혼(草魂)  마교의선 33,907 ▲2
40 인페스티드 HERO GAME 31,331 ▲2
41 자전(紫電) 타워메이커 30,715
42 강화1up 회귀본능 27,766 ▲2

 

9일차 중계입니다..

...분명 제가 피곤한 정도는 체감상 이제 14일차 정도 된 거 같은데...

아직 9일차라니요.

우선...아, 변동표는 보지 말아주세요. 그냥 붙여넣기하다가 실수한 거예요. 전혀 달라요. 이제 변동 올릴 생각 없어요..(아무리 +-만 하면 된다지만, 너무 귀찮더군요!)

그리고 이제 순위도 별로 큰 변동이 안 보이니까요. 탈락자만 세면 되겠다는 생각이...(앞치락 뒤치락)

아, 흑무연님이 현무연으로 닉네임을 바꾸셨습니다. 유의하시길.

이번 탈락자도 2명입니다.

<탈락자 명단>

선적님의 마왕의 노래

현리제님의 영혼의자리

 

두 분이 탈락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아..어제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대부분이 글로서 심란함을 해소하시는군요.

...요새 들어 우울증 비슷한 게 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방학이라도 학교에 가서 애들과 어울리고,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대학에 들어오고 방학이 되니 무언가 허전하더군요.

동아리 하는 애들은 그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있고...같은 동아리가 아닌 전...고등학교 동창들이랑 피시방에서 마영전을...

카톡을 보내보면 나중에 답장을 주겠다고 하면서 답장이 없는 애도 있고...

무언가 혼자 동떨어진 느낌 같은 것에..대학 생활이 이런 걸까..라고 생각하면서 심란해지고..

아무튼 이런 심란함을 보냈던 어제였습니다.

 

사람은 인연을 많이 만들어두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인연들이 모여 1년, 5년,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으면 죽을 때까지도 외롭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전 이만 글을 쓰러...

(어제 것 수정해야 하고, 오늘 거 써야하고.^^)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20 22:15
    No. 1

    순간의 실수로 7위까지 떨어졌던 몸. 이제 3위까지 다시 기어올라왔다. 이것이 기어오는 혼돈 바이로차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13.07.20 22:18
    No. 2

    순위는 하위지만, 첫 연참 대전 완주를 목표를 달성할 수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필로스
    작성일
    13.07.20 22:19
    No. 3

    고생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20 22:26
    No. 4

    대학생은 방학때 강남 해커스에 갑니다.
    그리고 토익공부를 핑계로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
    같이 단어를 외우며
    숨겨왔던 나의...
    (근데 스터디 그룹 전원이 남잔데?)
    ...
    수고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20 22:32
    No. 5

    오늘은 영어를 할 거야. 잘 듣고 대답해
    HA! Take it boy!
    Ahhhhhhhhhhhhhh thank you sir!!!!
    Come on let;s go bitch!
    Oh my shoulder!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20 22:44
    No. 6

    근데 스팩 쌓을겸,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하고 새로운 인연 만들겸 강남 해커스 말고도 토익학원 많으니까 그런곳 가서 스터디그룹 한번 들어가보세요.
    나중에 취직준비 할 때에도 면접 스터디다 뭐다 커뮤니티에서 이것저것 하고 짜고...
    일찍부터 준비해서 나쁜것은 없으니까요...
    물론 군대 다녀오면 초기화(rese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7.20 22:33
    No. 7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7.20 22:41
    No. 8

    수고하셨습니다.

    대학시절을 돌이켜 보면 그때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새워 본 적이 그 이후로는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술과 여자, 그리고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말초적인 유흥들로 밤을 새워본 적은 많지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의 인연이 아직도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연은 부지런하고 또 부지런한 사람만이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연이 없다고 해서, 또는 인연이 많다고 해서 외로움이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가 내게 기대올 때 외로움이 사라지는 사람도 있는 반면 누군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외로움이 사라지기도 하지요.

    강해져야 한다는 것. 그것은 권력이나 재력, 또는 체력을 뜻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외로움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정신력이 있다면 그것이 정말 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외롭다고 느끼는 것보다 귀찮다고 느끼는 것이 더 크더군요. 어쩌면 제가 너무나도 게으르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외로움이라는 것은 살아가는 동안 내내 곁에서 떠나지 않는 다는 점이겠지요. 외로움은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외로움을 벗삼으려 하는 것이 더 쉬운 방법일 것 같습니다.

    외로움을 벗 삼는 법.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즐기는 법을 배우면 됩니다. 그거, 별로 어렵지 않아요. 특히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절대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때가 되면 차라리 외로울 수 있는 시간조차도 호강이라고 느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외로움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고통과 쾌락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느끼기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7.21 01:21
    No. 9

    오늘이 토요일이었다면, 전 필시 주화입마에 빠졌을 겁니다... 함께 참여하신 작가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글쓰기가 습관이 되어버렸나... 오늘도 카페에 가서 앉아있습니다.(전 오늘이 토요일이거든요 ㅎㅎ) 습관이란 참으로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묘한[妙翰]
    작성일
    13.07.21 03:24
    No. 10

    수고하셨습니다.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13.07.21 08:42
    No. 11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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