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39 한짱
    작성일
    13.07.24 16:20
    No. 1

    공감~옳은 말씀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파유예
    작성일
    13.07.24 16:21
    No. 2

    뮤지컬은 일련의 스토리가 쭈욱 전개되고 마무리가 지어집니다. 공감하는 감정선을 가지고 따라가다 터지고 여운을 남기며 끝나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기립박수가 자동반사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재작인 경우 한 편 한 편이 마무리가 지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거기에 잘 보고 있는 작품이라도 며칠 전 봤던 그 장면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면서 오늘 올라오는 편을 감상하는 경우도 정주행이 아니라면 드문 경우이구요. 저도 매편 잘 보고 있고 '좋아요'도 매번 누르는 작품이 있긴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말 이 편을 재미있게 봐서 '좋아요'를 누르고 있는지;; 댓글을 달고는 싶은데 '잘 보고 갑니다'나 '건필 하세요' 같은 말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편도 있는데 습관적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북괴유정
    작성일
    13.07.24 17:30
    No. 3

    꼭 좋아서 좋아요를 눌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격려의 차원, 잘보고 간다는 인삿말대신 눌러준다 생각해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글을 써보니, 덧글 하나. 좋아요 공감버튼 숫자 하나가 큰 힘이 되더군요.
    매편 하나하나 엄밀이 따지자면 사실, 좋다! 하는 횟차가 몇개나 되겠습니까?
    간혹 그냥 상황 설명용으로 슥- 지나가는 횟차가 있을수도 있거든요.
    해서 저는 그냥 에티켓 차원에서 좋아요 를 누르기도 합니다.
    좋아요!
    눌러서 손해 보는 사람 없잖아요? 좋은게 좋은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3.07.24 19:20
    No. 4

    많이 공감하는 글이군요. 저 또한 외국에서 본 매우 다양한 문화적 충격을 먹은 적이 있었죠. 정말 보고 배워야 할 것, 바꿔야 할 것은 바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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