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전, 7월 연참대전 10일차 중계

[본 중계에 앞서 연참대전에 관한 규칙사항]

1. 연참대전 일일연재분은 최소 3000자 이상,최대 11000자 이하 입니다.

2.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일요일 연재분은 분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편법이나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집계에서 제외됩니다.

4. 순위는 누적분량 순으로 정해지며, 누적분량이 같을 경우 작품명 순으로 순위를 정합니다. (최종 집계시 공동 순위로 지정함)

 

<중계표>

 

순위	작가명	작품명	연재분량
1	현무연	NIX - 샛별의 길	110,000
2	한빛환웅	아이신(愛新) : 신라를 꿈..	110,000
3	바이로차나	사람의 뜻으로	109,916
4	qicker	진정한 승리	109,280
5	율무(율무)	T.E.S(true ending seeker)	107,861
6	양치는청년	달의 백년	105,249
7	파무황	흑풍(黑僼)	102,480
8	휘사(輝沙)	Track 14	98,969
9	발바람	게여먼 전기	95,869
10	양산형A	무능력 이계인	75,528
11	소영이아빠	세이버나이츠	71,680
12	보라괭이	신탁의 기사-Dandelion	66,560
13	엘라나스	레오닉	65,483
14	옥상	마녀들이 바라는 것	63,632
15	재발(再發)	잉여남작	63,373
16	민수珉洙	비정자객사	63,313
17	화룡제	더 레이드	62623
18	북괴유정	무신	57,029
19	유한얼	잊혀진 영웅	56,686
20	방곡	동네를 지켜라	55,002
21	저퀴	바하의 암살자들	54,685
22	홍월자	영웅 - 삼국지	54,491
23	오르네우	S.E.A.L	53,507
24	캔커피	기후거래소	50,083
25	공작의구애	19금 공작새	50,009
26	존이다이바	비투박수(匕鬪搏手)	49,434
27	백만원	겨울나라	49,163
28	곤붕(鯤鵬)	싸이코패스 in 무림	47,976
29	XSH	Buster	46,757
30	함영(含英)	화무십일홍	46,057
31	묘한[妙翰]	대마왕제자전	43,670
32	키아르네	뮈엘라의 수사관	42,030
33	Mempith	빛의 아이들	41,308
34	옥천사	포션메이커	41,273
35	탁월한바보	레드 페이스	40,267
36	Mothman	봉황의 제국	37,268
37	선월	생명이 사는 모형정원	37,216
38	초혼(草魂)	마교의선	36,987
39	자전(紫電)	타워메이커	34,943
40	인페스티드	HERO GAME	34,916

 

10일차 중계입니다.

 

...날씨가 오늘은 아주 조금 어제보다 조금 선선하네요.

오늘도 탈락자는 두 명이군요.

이제 슬슬 순위권도 정착되어가고 있고...11위까지 순위 그대로..

그리고 이제 보니 순위권대로 글자 수가 정해져있는 듯..

분명 제가 3100몇자 밖에 안 적었는데 순위가 그렇게 안 떨어지네요..

오늘의 탈락자입니다.

<탈락자 명단>

binsent님의 바람의 노래

강화1up님의 회귀본능.

 

안타깝네요. 이제 40명 남았습니다.

강화1up님은 제가 1월에 중계한 뒤로, 3월달 중계분인데..신기하게 참가자 수와 날짜에 맞게 개그 소설을 쓰셨죠.

다음에 다시 뵙길 바랍니다.(아니면, 또 제 다음으로 중계자를..)

 

얼마 전에 신검을 받고 왔는데...공익 보충역을 받았습니다.

이거 받기 위해서 참 노력 많이 했습니다.

(일단 오른쪽 귀가 안 들린다는 것은 베이스고...)

그것에 맞게 서류를 떼고..(병사용 진단서+기타 등등.)

그런데 그런 노력을 하는 저를 보고 대학 동기 중 한 명은..욕을 하면서 남자는 군대를 가야지. 라고 하더군요.

...뭐, 제 귀가 이렇기도 하지만. 보충역은 꼭 가고 싶었습니다.

제가 1월 중계에서도 한 번 말했지만, 전 제가 군대가기 전까지 지금 쓰고 있는 Buster를 완결 내고 싶고...그리고 솔직히 군대에서도 글을 쓰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익은 얼마나 좋습니까. 6시에 칼퇴근하고 집에서 글쓰고...주말엔 알바하면서 글쓰면 되고.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기 마련이고..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건데. 그걸 욕을 하며 비난을 하다니.

근데 그놈은 면제 받으려는 친구한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더군요.(ㅡ.ㅡ그냥 제가 싫은가봐요.)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인데도 올린 환빛환웅님, 옥상님, 화룡제님..존경합니다. 오늘 열심히 비축분을 만드실 분은 만드시고..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마아카로니]

수고하셨습니다.

[옥천사]

고생하셨습니다.

[필로스]

감사합니다.^^

[백락白樂]

제가 속한 12~17위 접전이네요. ㅎㄷㄷ하당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많으세요!

[민수珉洙]

앞으로 반 남았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체셔냐옹]

정말로 고착되어렸넨요. 상위 10위권에선 이제 변동이 없을 거 같습니다. 아주 이변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현무연]

음냐, 벌써 40이라니 내기에서 졌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