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신청을 그만 받겠습니다.

작품수는 *개요, 읽어야 하는 글자의 수는 170만자라...

이건 그냥 하루 한두 시간 시간 때울 요량으로 할 경지를 넘어섰습니다...

벌써부터 ‘빨리 감상평 줘 으아아아아아’ 하는 압박이 들려옵니다.

 

(누구 말 그대로 웃자고 시작해서 죽자고 커졌네...)

 

이미 신청해주신 분들 가운데에서도,

제 주관적인 판단 하에 선작수, 덧글수, 조회수 등을 반영하여 되도록 낮은 사람부터 감상평을 들리드릴 것입니다.

애초에 신청자가 적었다면 전체 감상평이 나올 텐데,

너무 많으니 전체 감상평은 어렵고 부분 감상평이 나올 분위기입니다...........

(개인당 분량이 대략 20만자 내외, 저는 책 읽는 속도가 느려서 출판본 1권에 4시간이고, 컴퓨터로는 하루에 5만자도 못 읽습니다...)

이미 말했지만 ‘빨리 감상평 내놔 으아아아아아아아’ 이러는 것 같아요...

압박감이...

일을 분할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비평란에서는 비평요청 받으시는 분들 많지 않습니까?

섬바리헬미!

[남채화]

고생하십쇼.

[박재우]

^^

[푸딩맛나]

ㅎㅎㅎ

[마아카로니]

ㅋㅋㅋ

[초용운]

아무도 안 도와줘 ㅋㅋㅋㅋ

[점소이99]

화이팅!

[사는이야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파이팅!!(?)

[水流花開]

오비삼척

[데니]

신청은 이미 끝났습니다...(?)

[네라엘]

이분들 웃기만 하면서 아무도 안 도와주고 있어 ㅋㅋㅋ
글은 빨리 읽는다만 비평은 자신이 없네요.
아 그렇게 오래 걸리신다면 신청하신 분들께 서로 명단 드려서 서로서로 읽고 감상보내면서 절차탁마하시게들 하시는건 어떠신지요? 그렇게 서로 하시는 동안 엔띠님이 읽으시고 전체 감상평을 보내드리는거죠.

[청연(靑燕)]

수고하세요~
저는 엔띠님이 쓰신 ' 전왕 ' 이나 즐기러 갈랍니다.

[흑천청월]

ㅎㅎㅎㅎ

[이설理雪]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퇴계정]]

글을 빨리 읽기는 하지만 초보인지라 비평은… 그저 웃지요^^
댓글 단 분들 중에 한 분도 도와주신다는 분이 없네요. 하하;;
그럼 수고하세요^^

p.s 다음엔 선착순 몇 명! 해서 받으시는 게 좋겠네요. ㅎㅎ 글이 워낙 많다 보니 안보는 사람도 많은지라;; 이런 기회를 놓칠 리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