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문피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면, 눈에 익는 필명이 늘어갑니다. 특히 선작했던 작품을 쓰는 작가의 필명은 호감이 가게 마련이고, 새로운 작품도 대개 선작해서 읽게 됩니다. 작가가 처음 글을 올릴 때야 작품명을 더 기억하지만, 나중에는 아예 필명만 보고서 클릭하게 되지 않습니까.
아직 그렇게 대중적인 것 같지는 않지만, 한번 접해보시길 바라는 몇몇 필명을 소개합니다. 해당 작가의 서재에서 다른 작품도 쉽게 검색할 수 있으니, 어떤 글이 더 있나 알아도 보시고요.
## 포털은 댓글에 있습니다##
사생 : 일반연재 - 흉생기(凶生記)-괴생(乖生)
남이장군 : 일반연재 - 페르소나21
까마수투리 : 일반연재 - 하늘 위의 땅 (연중 주의보)
LYH : 연재완결 - 내가 나를 잡아먹은 날
라박사랑 : 연재완결 - 무죄(부재:살인은 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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