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많이 바뀌었네요.

2년 만에 접속해 보는 것 같습니다.

연재는 더더욱 오래 됐구요.

연재란에 남아 있는 글을 보고 처음에는 해킹을 당했나 싶었습니다.

한참 읽고 나서야 예전 습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재란을 보니 초청연재라는 것도 생겼군요.

아, 방금 공지를 보니, 전 한 질을 더 내야 갈 수 있군요.

물론 분량만 그렇다는 뜻입니다.

제 실력으로 아직 초청연재는 무리일듯 하고.

여러모로 바뀌어서 적응중입니다.

그래도 올해 안에는 연재를 다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정주(丁柱)]

한유림 작가님은...
이 프로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1941년 태생으로 시나리오작가협회 부회장님 이시자...
로크미디어를 통해
연금군주, 레기온, 무당태극검, 지존검제 등의 장르 서적과
반도체로 세계를 점령하다. , 욕망의 엘레베이터 등을 출간하신 그분이 맞는것입니까?
아... 아니면 동명 이인이신건가...
두팔벌려환영합니다! 작가님!

[정주(丁柱)]

그런데... 이분 아니면
‘뛰니까 청춘’(한유림)

[정주(丁柱)]

우수상 : 뛰니까 청춘 (한유림) 1,000만원

생각보다 행동을... 일하는데서 자유를 느끼는 한국 젊은이들

의 진취적인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2008년 세계 비보이 대

회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승리와 도전, 희망을 그

린 작품. K-POP이 지구촌을 환호시키는 요즈음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한 분야에 도전하여 정상에 오르는 모습이 아름

답게 승화된 작품.

[한유림]

나이 많은 부회장님께서는 동명이인이고 후자는 제가 맞습니다.

[한유림]

아참, 그리고 저 상받으신 분은 제가 아닙니다. 저분도 동명이인입니다.

[정주(丁柱)]

아...동명삼인
덜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