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서 추천이나 댓글만 간간히 올리다가,부족한 습작을 들고
인사드리려니 복잡미묘한 감정이 솟구치는군요 .
운명을 거부하는 형 언휘와 운명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동생 언진의
파란만장한 강호일대기를 그려보고자 합니다.
어릴적부터 꿈꾸어 왔던,나의 상상의 나래를 친구들과 공유해보고 싶다는,
소박한 바램으로 인해 부족한 습작이나마 용기를 내어 연재하게 되었네요.^^
기환무협을 표방하며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비정강호에서 의와 협을 간직한 친우와의 만남을 학수고대하며...
계설랑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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