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라만차의 전사. 재미있긴 한데..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
13.02.26 15:02
조회
7,738

아마 다들 이런 경험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재미가 있는데 어떤 한 부분이 걸려서 계속 생각나서 거슬리는 그런 경험요.

조금전까지 본 라만차의 전사가 제겐 그러했네요.

라만차의 전사는 D&D 룰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소설인데 저도 안한지 몇년은 되었지만 한때는 TRPG를 해서 그런지 왠지 모를 반가움 같은게 있네요.  제가 전사만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무척이나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걸리는게 계속 신경을 쓰이게 해서 이렇게 글을 한번 쓰게 되네요

갑자기 예전 캐릭의 능력을 얻게 되는 부분에 관해서 그리고 괴물들이 나오게 되는 것에 대해서 크게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 까지는 약간 걸리긴 했지만 넘어가지더군요.

D&D룰 에서도 파라곤 이라는 시스템으로 모든 능력치가 +15가 되는 것도 설정상의 문제니까 충분히 납득하였습니다. 다만 모든 능력치가 +15가 되었으면 그에 맞는 묘사를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매력도 높은데 주위에서는 없는 사람취급, 지혜, 지능도 높은데 그냥 평범한 사람과 비슷한 생각과 행동, 민첩이나 건강은 뭐 크게 드러날 것이 없었던거 같네요. 힘 말고는 크게 그 능력치에 해당하는 묘사가 없었던거 같네요.

읽으면서 아니 현실에서 이렇게 능력치가 높은데 이것밖에 안되? 이런 생각이 계속 계속 들더라구요. 차라리 힘, 민첩, 건강만 높다면 납득이 더 쉬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하여간 곧 출간을 한다니 축하드리고 향후 출간시 개연성을 조금이나마 더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건필하세요.


Comment ' 28

  • 작성자
    Lv.99 니코에딱지
    작성일
    13.02.26 15:12
    No. 1

    판타지 게임 무협 엄청나게 읽은 저지만 이상하게 몰입이 잘안됨.;;
    d&d를 잘 몰라서 그런가요 좀 어렵다? 어색하다?
    재미있다는 분들이 조금 신기할정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3.02.26 15:29
    No. 2

    약간 D&D 를 아시는분들에게 조금 특화 된것 같기도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3.02.26 15:13
    No. 3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주인공의 능력이 파라곤적용된 상태가 아니라,
    Trpg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거죠.
    프롤로그에서도 나오지만 마스터가 주인공의 영혼을 다른세계에 보내는 듯한 묘사죠.
    즉, 실제 trpg를 하면 시트의 능력을 지닌 캐릭터라도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능력값 못하기도, 초월하기도 하잖아요?
    지금 주인공은 리얼 몸 써가며 플레이중이란거죠.
    아직 적응도 못한 듯 싶고, 아무리 스탯 좋아도 게임룰의 적용을 받는것 보면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3.02.26 15:28
    No. 4

    음. 일리있는 말씀이신데요. 지혜나 지능 부분은 그렇게 설명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매력은 조금 다른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매력지수는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주위의 반응으로 표현되어야 하는데. 지금 글에서는 오히려 매력이 낮은것 처럼 묘사되고 있거든요.
    복돌이박멸님 말씀대로 힘이나 민첩 같은 능력치는 아직 적응은 못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지혜나 지능은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에서 오는 괴리 정도로 이해해도, 매력은 솔직히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우걱쩝쩝
    작성일
    13.02.26 23:23
    No. 5

    라만차의 전사에서 매력은 소설 초반 주인공이 굉장히 추남인 것처럼 묘사되었지요? 후에 파라곤탬플릿 캐릭을 형성하면서 매력이 올라가기는 하나 바탕이 전사인지라 매력이 땅에 곤두박칠 치다가 탬플릿 덕을 좀 보게 된것이죠. 소설상에서는 그러함에도 이성에게 전혀 성적어필이 통하질 않는다는.. 좀 희극적인 묘사를 종종 하시지요. 결론은 주인공은 우리가 상상도 하기 힘들정도의 추남이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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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13.02.26 15:38
    No. 6

    주인공이 TRPG를 플레이 중인 게 아니라, 그 룰이 마치 우리 세계의 물리 법칙처럼 절대적인 법칙으로 작용하는 또 다른 '현실'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1인칭에 입각한 자기 비하 위주의 외모 묘사가 주를 이루었기에 객관적으로 어떻다 연상해 볼 건덕지는 없습니다만, 평균에 턱걸이 하는 얼굴에 우락부락한 근육질 몸매라면 보통은 호감보다는 위압감을 먼저 느낄 수도 있을 테니까요. 글의 배경이 되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런 위압적인 외모를 오히려 사냥꾼들이 부담 없이 대하고, 농담도 걸고 때로는 무시하기까지 할(?) 정도로 친근감 있게 만드는 정도의 상쇄 효과를 만드는 것도 있고, 또 주인공이 의도적으로 매력 수치를 활용하려 마음 먹고 움직인 적이 없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3.02.26 15:48
    No. 7

    그렇지요. 사실 이해하려고 보면 못할것도 없는 부분이 맞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그게 무척이나 걸렸거든요.
    초기 수치 8에 파라곤 15 하면 무려 23의 매력수치인데. 그 정도면 TRPG에서 누구나 호감을 느끼고 친해지고 싶고 그사람 말이라면 들어줘야 할것 같은 느낌을 받는, 그런 수치인데. 무시받고 홀대받으니 초반에 D&D룰이여서 받은 호감이 D&D룰인데 이래? 하는 느낌으로 바뀌어서 계속 걸리는 것 같아요
    따뜻한 오크님 말대로 받아들이려면 뭐 못받아 들일 것도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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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6 15:52
    No. 8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로도스도 전기의 내용도 데이터상으론 말이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소설의 재미를 위해서 진행했다던데 라만챠의 전사도 그렇지않을까요?

    게다가 계속 원래 룰에서는 ~하지만 세계가 합쳐져서 ~가 되었다! 라고 부연설명이
    계속 붙으니 문제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3.02.26 16:33
    No. 9

    음 일반 판타지 소설과는 조금 다른거 같아요. 일반 판타지 소설에서는 수치화된 능력치가 안나오지 않나요? 로도스도 전기도 주인공의 능력치가 수치화되어서 나온건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근데 라만차의 전사에서는 D&D룰을 따른다고 명시했고 그에따른 능력치의 명확한 수치가 나왔는데 그 능력치에 걸맞는 능력을 못보여주니 문제가 된다 생각했던 겁니다.
    사실 이해하려고 하면 문제 없는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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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劍魔聖
    작성일
    13.02.26 16:19
    No. 10

    D&D가 현실화되서 모든 사람의 캐릭터들이 시트화 됐다면 아르케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보면서 내내 의아해했던 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도 TRPG를 한지가 오래되서 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현대적인 룰과 혼합되서 D&D의 세상과 룰이 현실에 반영됐다가 맞는거 같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3.02.26 16:37
    No. 11

    일반 사람들도 NPC의 능력을 가지는 것 처럼 묘사를 하는것 보니 모든이가 수치화된 능력치를 가진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3.02.26 18:02
    No. 12

    저도 그 부분이 좀 아쉽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2.26 18:36
    No. 13

    벌써 출간함?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흰나래
    작성일
    13.02.26 18:39
    No. 14

    전 d&d의 D도 모르지만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제 추론은 주인공이 아직 적응을 못했다 혹은 뻔히 보히는 부분이니 작가가 복선을 깔아뒀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6 19:45
    No. 15

    저는 주인공이 누군가 자신의 삶을 살펴보는 것을 알아차리고 나중에 독자에게 모욕감을 줄 계획을 구상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진찰주
    작성일
    13.02.26 20:43
    No. 16

    지능과 지혜 부분은 작가님이 적응해가는 쪽이라고 하시더군요. 육체능력이야 바로 적응되었지만 정신적 부분은 주인공이 적응해가는 중이라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2.26 21:49
    No. 17

    던전앤드 드래곤이 뭔지 잘 모르지만 요새는 하두들어서 세계관 겹치면 고소하는 회사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거말고는 어릴때 오락실가면 던전드래곤이란게임이 있어서..근데 아저씨도 저희도 다들 영어 문맹이라
    동전드래곤 이라고 써져있었고...
    다들...
    아! 드래곤 나와서 죽으면 동전넣으래서 동전드래곤이구나해버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핵지뢰
    작성일
    13.02.26 22:06
    No. 18

    능력치 부적응 문제는 파워업 이벤트하고 세계관 메카니즘에 대한 복선으로 깔아놓은 것입니다! 장문으로 설명을 하면 되려 독이 될 것 같고... 다른 복선들과 마찬가지로 언젠가 크리티컬한 순간에 써먹어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근본적인 부분을 반전용으로 떡밥 깔아놓는게 문제였을까요? 이 부분에 신경쓰시는 분이 좀 많으시네요! 이걸 설명하고 복선 하나 포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고기맛
    작성일
    13.02.26 22:38
    No. 19

    근데 매력은 외모빨 아니였음? 암만 매력이 높아도 외모가 거지면 미치는데 스도내추럴 템플릿도
    촉수인데 카리스마는 안떨어지던데 그거랑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고기맛
    작성일
    13.02.26 22:42
    No. 20

    근데 카리스마가 매력인지 헷갈린다. 근데 난 보면서 생각하는데 지금 주인공도 머리 어느정도 쓴다고 생각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핵지뢰
    작성일
    13.02.26 22:54
    No. 21

    D&D에서 카리스마는 존재감,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입력, 지도력, 타고난 재능과 초자연적 권위 등을 포함하는 능력치입니다! 뭐랄까 굉장히 폭이 넓고 개념이 특수한 능력치죠!
    육체적 매력을 높은 카리스마 수치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모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흉악하게 생긴 악마가 카리스마 26이라든지 하는 일이 흔히 있죠!

    헤카톤케이레스라는 팔 100개 달린 흉측한 에픽급 몬스터가 카리스마 수치가 24입니다. 주인공하고 비슷하죠.

    마법사형 언데드 리치의 경우 소서러가 리치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도 카리스마 수치가 20을 넘는 일은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괴물은 매력 수치가 높지만, 여자들이 졸졸 따르면서 "꺄악! 리치님 날 가져요!" 하지는 않습니다! 되려 강렬한 존재감에 겁을 먹고 도망가겠죠!

    우리의 주인공도 인간을 초월한 힘을 지닌 근육돼지에, 인간 최강 전사 수준의 전투력에, 위협 스킬 만빵으로 찍은 인간입니다! 주인공의 높은 카리스마 수치는 아무래도 조폭 카리스마에 가깝겠죠!
    주인공처럼 무시무시한 전사든, 무시무시한 흑마법사 리치든, 제아무리 카리스마가 높아도 여자를 끄는 매료와는 거리가 먼 존재일 테니까요. 뭐 여자 취향이 근육 오크 취향이라든지 네크로필리아라든지 그렇다면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3.02.27 10:04
    No. 22

    작가님이 댓글을 주셧네요 ^^
    제가 의문스러운 것이 그거였습니다. 힘 민첩 지능 지혜 까지는 주인공의 적응 문제로 설명이 가능하지만 매력은 적응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상대방이 반응 하는것이지 않습니까? 여성에게 인기있는 그런 매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작중 주인공은 존재감 자체가 없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이든 몬스터의 두려움이든 고위인사의 카리스마든 어떤식으로든 존재감을 드러냇어야 하는 부분인데 존재감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 오류에 가깝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핵지뢰
    작성일
    13.02.28 16:27
    No. 23

    답변이 늦었군요! 죄송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한 완벽한 증명을 발견했지만 여백이 부족해 적지 않습니다!



    ...는 개뻥이고, 본 작에서는 능력치가 항상 패시브 적용은 아닙니다!
    힘 능력치가 높아도 대미지를 입히려면 손을 휘둘러야 하고
    민첩 능력치가 높아도 피할 생각 없이 가만히 서 있으면 민첩 능력치 없음 상태(flat-footed)로 간주해서 공격을 회피하지 못합니다!
    지능 능력치가 높아도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죠!
    매력 능력치도 마찬가지로, 상대에게 확실하게 영향을 미치려고 하지 않으면 별반무소용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사실 주인공은 '타인에 대한 영향력' 관련 능력치인 매력보다, '타인의 눈길로부터 숨는 회피력' 관련 능력치인 민첩이 더 높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떻습니까!

    사실 이런건 변명이고, 진짜 이유가 있는데 이건 후반 전개와 관련된 부분이라 생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구성인
    작성일
    13.02.26 23:06
    No. 24

    외모와 매력이 관계가 없더라도 존재감이 없는점은 오류인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바닷게
    작성일
    13.02.26 23:14
    No. 25

    사실 저도 그부분이 계속 걸렸습니다.
    지능과 매력이요...
    지능은 수치상 높아졌어도 변함없는 것같고 매력도 마찬가지거든요..


    알고보니 주사위굴림이 계속 실패가 떠서 그런다던지.... 그런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태풍탁신
    작성일
    13.02.26 23:16
    No. 26

    매력=동료영입력 이라 생각하면. 맞아 떨어지는것 같은데요?
    종족별 여자란 여자는 모두 수집중 아닙니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3.02.26 23:23
    No. 27

    제가 보기엔 인외에만 매력이 적용되는 듯...

    일명 특성이라는 거죠 "인간을 제외한 종족에 한해 매력발산 "

    ㅋㅋㅋㅋㅋ

    어차피 원판이 인간 여자에게 인기가 없다보니 시트에 적용이 되어 있을 수도 있죠..

    주인공이 쓴 시트에 원판의 능력도 같이 덧씌어진거죠^^;;;;

    매력이 인간외에 종족에만 적용이 된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英智
    작성일
    13.02.27 05:13
    No. 28

    그런 문제에 대해 이미 작가가 한말이 있어요. 요약하자면 자신의 능력치를 주인공이 최대한 발휘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실이기 때문에 예전 자신의 사고방식에 갇혀있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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