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인한 오타는 봐줄만 하지만 지식부족으로 아예 잘못 알고 있는데다 설정상 중요한 단어일 경우 읽기가 너무 고생스럽군요. 골베에 올라간 것 나름 신선해 보여 3회까지 읽었는데 쓰고자 하는 분야를 너무 모르는 것 같기까지 해서 포기.
다른 한 글은 오타는 문제가 아닌데 글을 쉼표로 끊임없이 이어쓰다시피 해서 도저히 한 호흡에 읽을 수 없게 만들었기에 나름 멋스럽게 쓰기 위해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이고 분량마저 충분히 있음에도 마찬가지로 선작을 포기하고 한담을 쓰면서 내가 한 문장을 얼마나 길게 쓸 수 있는지 실험하게 만드네요.
쩝. 최근에 차멀미를 정복해서 선작을 대폭 늘리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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