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백년"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피아 여러 독자님들 ^^

저는 양치는 청년님이 쓰시는 “달의 백년”을 추천합니다.

정말 괜찮은 글인데도 이상하게 댓글이 별로 없어서 안타까워서요.

(저도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그동안 보기만 했지만요. ㅡㅡ;;;)

 

내용은 간단히 말해

현대의 평범한 청년이 이계로 건너가 마법사의 제자가 되고,

마을을 대표하는 왕궁 사절단의 일원이 되어 수도로 향하면서 겪는 이야기입니다.

 

아마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맞으실 거예요.

1. 잔잔하게 흐르는 이야기방식을 좋아하시는 분

2. 먼치킨 주인공을 싫어하시는 분

3. 힘보다는 말로 사건을 해결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

 

음... 뭐든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한 번 읽어보세요.

처음에는 그러러니 하고 읽으시다가,

나중에는 입가에 가벼운 웃음을 띄면서 계속 보게 되실 걸 장담합니다.

심지어 분량도 많아요. ㅎㅎ

 

cf. 링크는 어떻게 걸지 몰라서 부탁 좀 드릴께요.

     그럼 추운 날씨에 감기 안 걸리게 모두 건강하세요. ^^/

 

 

 

 

 

 

[꿈의도서관]

http://novel.munpia.com/3251

[흑천청월]

달의 백년~ 정말 멋진 제목입니다. 시간 나는대로 읽어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데스커터]

왠지 스토리가 재미있어 보이네요.
한번 읽어볼게요

[정주(丁柱)]

저도 로그인 하기 귀찮아서에서 쿨럭 하는 사람입니다.
그럴수도 있어... 그럴수도 있어...

[흑염린]

추천보고 가서 냉큼 읽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이나 소소한 사건들이 왠지 드래곤 라자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간만에 옛날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Cura]

달의백년.. 괜찮을거 같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