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제1화(한 권 분량)를 완결했습니다.
겨우 39일 만인데 그 이전부터 스토리 라인을 계속 생각하며 트릭과
범인 찾는 퍼즐을 만들어서 연결해 나가고 있었으니 쉽게 끝난 것 같습니다.
마치 무협소설 한 권을 쓰듯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독자들과의 두뇌 싸움도 잘 맞추어서 그려놓았는데... 모르죠.
결과는 역시 투고하면 그 출판사에서 결정할 문제겠죠.
미비한 점도 많겠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차분하게 오타 수정, 보완만이 남았습니다.
끝나면 곧바로 투고해야죠.
응원해 주십시오(안된다고 해도 후회는 안 합니다).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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