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알려주세요

고아로 살다 쓸쓸히 죽은 어른ㅇ

원시시대의 아이로 태어납니다.

어머니는 인육을 먹는 부족의 습관을 피해 아이를 출산하고자

곰이 사는 숲으로 들어가게 되고

들어가다가 아기를 출산하게 되는데 부족의 배고픈 여자 2명이 아기를 먹으로 옵니다.

엄마는 태반을 넘겨주고 아기를 출산하는데

현대의 기억을 가진 아기는 작은 도움이나마 어머니의 생존을 위해 노력합니다.

산사태에 묻혀있는 사슴을 이야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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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라나지만, 집 주위에 곰이 가족을 노리는 것을 알고

곰과 가벼운 한판 끝에 화상을 입히고 다시 부족으로 돌아옵니다.

여전히 열등한 자신의 부족. 

아이는 성장해서 힘을 기르고

인육을 먹고, 자신의 어머니를 먹으려하는 부족에게 분노가 폭팔해서

몇놈을 죽여버리고 다시 산으로 아픈 어머니와 함께 올라가는데

부족의 몇명이 자신을 따라옵니다.

그리고 산에서 다시 덤빈 곰을

나무에서 떨어트려 죽인다음에

카누이? 부족이 됨을 선포하고

현대의 기술을 동원하여 한단계 발전한 자신의 지식으로

부족을 키워나간다는 이야긴데요

너무 보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기원인가 했던거 같은데

제목좀 알려주세요

[서래귀검]

기원 같은데..

[투실투실]

기원 맞습니다

[lakeside]

문피아 연재시는 BC .. 로 시작했다가 기원으로 바꾸어 출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