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모르겠네요. 어느분은 현실적이다. 어느분은 비현실적이다.

제가 소설을 69화 정도 까지 썻는데 69화까지 읽으신 분들은 모두 소설이 현실적이고 좋다고 평을 해주시고 초반 6편정도까지 읽으신 분은 소설이 비현실적이라고 이야기 하는군요.  역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의 평이 맞는 거겠죠?

갑자기 평이 엇갈리니까 조금 혼란스럽고 그러네요.

[가휼]

원래 글 제대로 안읽어 보고 꼬리다는 사람들 말은 신경쓰는거 아닙니다.

[만랩리치]

역시 그렇군요. 'ㅅ'

[사류무사]

글을 읽고 댓글을 단다는건 .. 그냥 꼬리를다는 걸까요 ????
이글 위 5번째글 130909 보시면 ...
작은글 이라도 달아서 작가에게 뭐가 문제인지 알려달라고 하던작가분도 있던데.
작가분들이 독자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글들을 그냥 꼬리단다고 생각하심은 ..
참 .. 꼬리다는 저로썬 유쾌하지 않네요.

현실적입니다.
대박
화이팅
잘보고갑니다.

이런글만 올려야 된다고 하면 .. 전 포기하렵니다.

[티그리드]

그건 그렇고 저랑 비슷한 시기에 연재 시작하셨던거 같은데 양은 벌써 2권하고도 1/3은 되시겠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만랩리치]

아 그러고 보니 그런데 인기는 더 없는 ㅠㅠ

[청청루]

그 경우 연독하신 분들의 말이 맞겠지만 그만큼 6편까지의 댓글도 중요합니다.
현실성을 따져보기보다 6편까지위 흐름을 되짚어 보시눈 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전체적으로 좋다고 부분적 미훕함을 그냥 두는 건 옳지 않겠죠? ^_^

[호쿠토]

같은 글을 읽어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쭈뱀]

크게 고민할거 있나요 그냥 도입부 현실성이 떨어지는거지

[BanS]

뭐라 하든 작가 마음 아닌가요? 이거 왜 이래? 하다가 후반부에서 아~ 이래서 이랬구나... 하는 부분이 있었나 보죠 ㅎ

[레몬티한잔]

글의 질이 늘 일정하리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적습니다. 전체를 다 보신분들의 경우 리얼하다고 하시고 앞부분만 보신분들께서 리얼하지 않다고 하는 전체적인 경향이 잇다면 앞부분에서 실수하신게 있을수있으니 한번 검토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전반적으로 리얼하지만 글이 본궤도에 오르기전인 초반 몇화에서 약간 부진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적습니다.

[분홍빛구름]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현실적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글에 중간중간 갑자기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전개가 튀어나옵니다.
차라리 애초부터 막장으로 나갔다면 두세편 보고
안봤겠지만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글의 분위기의 일관성을 유지하시고 조금만 다듬으시면
좋은 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덕귀]

그럴경우는 걍 신경쓰지 말고 직관대로 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이리저리 휘둘려지는게 아니한 것 보다 못합니다.